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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인기 아이돌’ 엔믹스 해원 시구는 ‘반갑’지만…‘몰상식’한 대포족, 야구장 분위기를 흩트렸다 [SS현장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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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0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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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잠실=박연준 기자] 인기 아이돌 엔믹스(NMIXX) 해원(22)의 시구는 반가웠다. 잠실구장을 찾은 팬들은 팀 구분 없이 환호를 보냈고, 그라운드 위에서 시구는 축제처럼 흘렀다. 그러나 대포 카메라를 들고 무질서하게 움직인 일부 팬들 때문에 야구장의 공기는 쉽게 흐트러졌다. 선수와 팬 모두를 위한 공간이 특정 집단의 이기적 행동으로 훼손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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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후 곧바로 문제가 발생했다. 해원을 촬영하려는 대포족들이 지정석을 벗어나 중앙 테이블석까지 무단으로 진입했다. 현장 관계자의 제지로 원래 자리로 돌아갔지만, 이들의 행태는 상식선을 벗어났다. 잠실구장 관계자에 따르면 상당수는 중국인이다. 본래 좌석을 두고도 해원을 찍겠다며, 무단 이동을 감행했다.

해원이 8회 초 직전 야구장을 떠나자 상황은 더 황당하게 전개됐다. 대포족들은 경기와 무관하게 함께 자리를 떴다. 중앙 테이블석의 절반이 비어버리는 기형적 장면(?)이 연출됐다.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해원이 퇴근길에 나서는 순간, 일부 대포족은 선수 출입구 앞에 몰려들었다. 금연 구역임에도 카메라를 목에 걸고 담배를 피우며 기다리는 모습이 목격됐다. 구단과 팬 모두를 무시하는 몰상식한 행동이었다.

최근 잠실구장은 이 같은 사건이 반복되고 있다. 모 방송사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공연을 위해 방문했을 때도 대포족들이 질서를 어기고 지정석을 침범했다. 이 과정에서 실제 인명 피해까지 발생했다.

야구장의 주인은 팬이다. 응원과 환호, 경기 몰입으로 채워야 할 자리를 무례한 행동으로 흐려서는 안 된다. 해원의 시구는 반가웠지만, 이를 빌미로 한 대포족의 행태는 팬들에게 불쾌감만 남겼다.

야구장을 찾는 수많은 팬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구단과 리그 차원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몰상식한 대포족이 더 이상 구장의 주인이 될 수 없다는 메시지를 분명히 해야 한다. duswns06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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