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K팝 전설이자 개척자".... 데뷔 25주년’ BoA(보아)에 美 그래미닷컴 극찬
5,188 13
2025.08.20 16:39
5,188 13

 

데뷔 25주년을 맞은 보아(BoA)가 미국 그래미닷컴으로부터 음악성과 영향력을 다시 주목받았다.

 

2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미국 그래미닷컴은 최근 ‘”K-POP의 여왕” 보아를 다섯 곡으로 알아보기: "No.1"부터 "Better"까지’라는 제목의 특집 기사를 통해 보아의 지난 25년간의 음악 여정과 커리어를 조명했다.

 

그래미닷컴은 보아에 대해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하는 아티스트이자 'K팝의 여왕'으로 널리 알려진 보아는 그 음악과 영향력을 통해 세대와 문화적 장벽을 넘어섰으며, 그녀의 존재는 K팝 산업의 흐름을 바꿔놓았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보아는 독보적인 스타성을 바탕으로 폭넓은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든 것은 물론, 매혹적인 보컬과 뛰어난 춤 실력으로 일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마침내 보아는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일본 주요 차트를 석권하고, 수백만 장의 음반 판매를 기록했다”라고 보아의 성공적인 커리어를 언급했다.

 

또한 “보아는 다양한 음악적 페르소나를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는 능력으로도 주목받아 왔다. 그녀의 레퍼토리는 그 자체로 하나의 여정과도 같아, 일본의 대표적 크리스마스 송으로 자리잡은 ‘Meri Chri’부터 활기 넘치는 댄스 팝 ‘Double’, 자기 확신과 힘을 전하는 ‘Woman’ 같은 곡들까지 폭넓게 아우른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그래미닷컴은 “보아는 커리어가 발전함에 따라 창작 과정 전반에 대한 주도권을 점차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미래 프로젝트에 음악적 비전을 실현해왔다. (예를 들어, 2015년 발매한 앨범 ‘Kiss My Lips’는 처음부터 끝까지 보아가 직접 기획한 첫 작품이다.)”이라며 “오늘날 보아는 남녀 아이돌을 불문하고 모두에게 전설이자 개척자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멘토로서의 활동을 통해 K팝에 여전히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현재는 프로듀서로서 NCT WISH를 이끌고 있다”라고 소개하며 프로듀서로서의 보아의 활동도 조명했다.

 

마지막으로 기사는 ‘No.1’(넘버원), ‘Valenti’(발렌티), ‘Only One’(온리 원), ‘Better’(베터), ‘What She Wants’(왓 쉬 원츠) 등 총 5곡을 보아의 대표곡으로 선정하며, 이 곡들과 데뷔 25주년을 맞아 8월 4일 발매된 정규 11집 ‘Crazier’(크레이지어)를 통해 보아의 예술성과 음악 세계를 엿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https://www.mk.co.kr/news/entertain/11397876

 

https://www.youtube.com/watch?v=olfVemAs8dU
https://www.youtube.com/watch?v=cK3qpJfb7w8
https://www.youtube.com/watch?v=nZ8BRcSjsBo
https://www.youtube.com/watch?v=aytinCXJuC0

https://www.youtube.com/watch?v=iVR4q4c473M
https://www.youtube.com/watch?v=cgpUjbp9ALk
https://www.youtube.com/watch?v=U8mFaBEmMkk
https://www.youtube.com/watch?v=PXoVNoxvGHM
https://www.youtube.com/watch?v=3dHP3ikuJ_A

 

https://www.youtube.com/watch?v=cthQfJ_Sbk0
https://www.youtube.com/watch?v=UqOgcxbHTew
https://www.youtube.com/watch?v=qE05Bv1e_fo
https://www.youtube.com/watch?v=_2vGNDm_PqQ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선정 시 최대 100만원] 커뮤니티 하는 누구나, 네이버 라운지의 메이트가 되어보세요! 201 12.26 12,02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8,76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86,39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8,7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03,45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4,25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6,57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3,7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0,5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0,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5,3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4945 기사/뉴스 무신사·유니클로 매출 두자릿수 증가… 희비 갈린 SPA업계 07:32 76
2944944 유머 진짜 빠부같이 묭하게 생긴 아기 염소 1 07:25 356
2944943 유머 신데렐라 언니 연습은 하니 우쿨렐레 2 07:19 264
2944942 유머 곧 1000만 조회수 달성하는 한국여자피겨 영상 (퀸연아 아님) 07:14 662
2944941 이슈 23년 전 오늘 발매된_ "0%" 2 07:10 225
2944940 정보 간단한 설치로 원격제어로 커튼을 열고 닫을 수 있게 해주는 커튼 오프너 07:02 752
2944939 기사/뉴스 줄어드는 지자체 출산지원금…저출생 해결 가능할까? / KBS 2025.12.25. 6 06:58 429
2944938 유머 특정집단 트라우마 오게 만드는 게임 내 대사. 7 06:43 1,462
2944937 이슈 ‘엄마에게 맡긴 고양이 2마리가..’ 3 06:28 1,314
2944936 이슈 데뷔 22주년 맞이한 가수의 투어스 앙탈챌린지 1 06:26 794
2944935 유머 문어는 아주 영리해요 5 06:19 974
2944934 유머 감동 그자체라는 팬덤이랑 듀엣하는 가수.jpg 2 06:13 936
2944933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만 운영하는 우유 디저트 카페 입니다~ 4 06:11 235
2944932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도 운영하는 고등어 식당 입니다~ 2 06:08 192
2944931 이슈 버스를 탔는데 뒤이어 탑승한 어떤 남자가 내 옆에 서서 가만히 나를 내려다 보는 것이다.jpg 18 06:08 3,044
2944930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만 운영하는 치즈냥 식당 입니다~ 3 06:01 208
2944929 이슈 역대급 흥행을 기록한 로맨틱코미디 영화들 (이중에서 덬들이 본 영화는?) 60 04:58 1,989
2944928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02편 2 04:44 294
2944927 이슈 현재 에이미 와인하우스, 아델의 뒤를 이을 소울 디바 인재가 나타났다는 말까지 듣고 있는 신예 가수...jpg 17 04:25 4,758
2944926 유머 롯월 남친짤의 정석인 남돌.jpg 2 04:15 2,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