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후 음악방송 첫 1위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키키(KiiiKiii·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가 컴백 첫 음악방송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키키는 지난 19일 방송된 SBS funE ‘더쇼’에서 신곡 ‘댄싱 얼론’(DANCING ALONE)으로 8월 넷째 주 1위를 차지했다.
키키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정말 열심히 준비한 ‘댄싱 얼론’으로 ‘더쇼’ 초이스 트로피를 받게 되어 너무 행복하고, ‘더쇼’와 티키(팬덤명)에게 감사하다. 늘 저희의 원동력이 되어주시는 티키들의 응원을 비롯해 많은 분이 ‘댄싱 얼론’을 좋아해 주시는 것 같아 매일 행복하게 활동하고 있다. 보내 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달리는 키키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댄싱 얼론’은 지난 6일 발매된 키키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댄싱 얼론’의 타이틀곡이다. 시티팝과 레트로 신스팝 사운드가 돋보이는 댄스곡이다. 키키 특유의 자유분방한 분위기에 우정을 상징하는 가사를 더해 더욱 풍부한 감성으로 완성, 청량하고 시원한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가사로 발매와 동시에 많은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에 자리 잡았다.
한편, 키키는 각종 음악방송을 비롯한 활약을 통해 '댄싱 얼론' 활동을 이어간다.
https://x.com/nocontextang/status/1957757102388285522?t
https://youtu.be/xqEfnxGPtw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