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9년 전 실종' 이윤희 씨 아버지와 유튜버, 스토킹 잠정조치 처분…왜?
8,971 16
2025.08.20 14:48
8,971 16

FRTnYT
 

19년 전 실종된 전북대 이윤희 씨의 아버지와 관련 영상을 게시한 유튜버가 스토킹 잠정조치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주지법 형사1단독은 지난 4월 이윤희 씨 아버지와 유튜버에게 A 씨에 대한 스토킹 잠정조치 2호(100m 접근금지) 결정을 내렸다.

당시 재판부는 일정 기간 이윤희 씨의 아버지와 유튜버가 A 씨의 주거지와 직장, 그 외 일상적인 생활 장소로부터 100m 이내에 접근하지 말 것을 명령했다.

A 씨는 이윤희 씨의 같은 학과 동기다. 또 최근 이윤희 씨 등신대 사진간판을 훼손, 재물손괴 혐의로 수사를 받은 당사자이기도 하다.

A 씨는 자신을 실종사건 용의자로 의심하는 이윤희 씨의 가족 등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호소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리고 집 주변 등에 현수막과 등신대 사진을 설치하는 등 스토킹 행위가 지속되자 참다못한 A 씨는 이윤희 씨의 아버지와 유튜버를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과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A 씨의 법률대리인은 "이윤희 씨 실종 직후 A 씨는 가족을 도와 실종자를 찾는 전단을 배포하기도 했다"며 "하지만 이윤희 씨의 가족과 유튜버는 갑자기 A 씨를 범인으로 의심하고 직장 주변에 이런 내용의 현수막을 게시했다"고 전했다.

이어 "스토킹 잠정조치를 받은 이후에도 A 씨 집 주변과 가족의 출퇴근 동선에 등신대를 설치했다"며 "등신대에는 A 씨가 실종사건의 범인이라는 취지의 내용이 담긴 유튜브 동영상 링크가 담겼다"고 덧붙였다.

한편 A 씨는 최근 재물손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그는 지난 5월 8일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사거리에 세워져 있던 이윤희 씨의 등신대 사진을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훼손된 등신대 사진은 이윤희 씨의 가족이 그를 찾기 위해 세워둔 것이었다.

A 씨는 경찰조사에서 범행 사실을 시인하며 "직장을 찾아오고, 집 근처에 등신대를 설치해 놓으면서 나를 범인으로 몰아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이윤희 씨의 가족은 올해 1월 A 씨의 직장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고, A 씨를 증거인멸 혐의로 고소하기도 했다.

이윤희 씨는 전북대 수의학과 4학년 재학 시절인 2006년 6월 5일 전주시 덕진동의 한 음식점에서 종강 모임을 가지고 다음 날 오전 2시30분께 자취방으로 귀가한 이후 실종됐다. 19년이 흐른 현재까지도 생사여부는 확인이 안되고 있다.

https://www.news1.kr/local/jeonbuk/5884856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38 01.08 25,88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6,80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98,28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5,2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07,04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9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2,65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923 유머 음반 제작비 대부분이 MV 제작비이던 시절 19:35 49
2957922 유머 까치가 구박을 해도 아방하게 있는 어린 독수리 19:35 90
2957921 유머 혼자서 오줌 못누는 강아지 19:35 58
2957920 기사/뉴스 [KBO] [속보] ‘방출 아픔’ 김동엽-국해성-공민규, 울산 웨일즈 서류 합격…신생팀서 새 출발 노린다 3 19:34 167
2957919 이슈 뮤뱅 1위해서 울먹거리는 세이마이네임 히토미 6 19:33 376
2957918 이슈 누가 네 맘대로 내 칼 쓰래? 선배 칼 쓰고 혼났던 후덕죽 셰프 19:32 236
2957917 유머 고유명사 종이컵손종원 10 19:31 838
2957916 유머 중2 아들 때문에 잠이 안 온다는 엄마 5 19:29 1,164
2957915 유머 넷플릭스 이놈들이.... 1 19:29 588
2957914 기사/뉴스 '쉬었음' 아닌 '준비중' 청년…노동부, 명칭 바꾼다 24 19:28 644
2957913 이슈 교회돈 수억원 횡령혐의, 창원 대형교회 담임목사 검찰송치 19:27 175
2957912 이슈 화보도 생각보다 잘찍는다는 손종원 셰프 바자화보 B컷 8 19:27 642
2957911 이슈 오늘 데뷔 첫 1위하고 앵콜 부르는 중소돌 라이브 상태.mp4 1 19:25 778
2957910 이슈 망함;;;;;;당근에서 잘못걸림 35 19:23 2,806
2957909 유머 외모에 비해 지나치게 강한 햄스터 6 19:23 785
2957908 유머 🐼 후야도 '바오가의 기적'이라고 해두딥디오🩷 11 19:22 802
2957907 이슈 실력파 청춘 밴드의 미친 컨셉 흡수력 19:20 398
2957906 이슈 [박서준] 서준팀은 하루에 대체 몇끼를 먹어요? 2 19:19 572
2957905 이슈 세븐틴 멤버와 하이라이트 멤버가 교환한 애장품 13 19:18 996
2957904 이슈 강원대학교는 학폭전력자 8명이 합격 15 19:18 1,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