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송언석의 자화자찬 "국힘 전대, 관심 굉장히 많이 받고 있다"
522 4
2025.08.20 14:43
522 4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자당 전당대회를 자찬하고 나섰다. 한국사 강사 출신 전한길씨가 전당대회 판을 흔들면서 '극우화' 논란이 일고 있지만, '민심과 거리가 있다'라는 언론의 지적에 오히려 "음해"라고 맞받아쳤다. 제6차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막바지로 치달으면서, 각종 논란도 연이어 불거지고 있음에도 애써 외면하는 모양새다.

송언석 위원장은 20일 오전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현장의 기자들로부터 '전당대회 자체가 각종 논란으로 관심을 많이 못 받고 있다'라는 질문이 나오자 "아시다시피 최근 우리 당 지지도가 조금 회복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와 더불어민당 지지도는 정체 내지는 빠지는 여론조사 결과도 나와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전당대회 하면서 우리 당에서 컨벤션 효과를 일정 부분 가지고 있다고 봐야 하는 것 아닌가?"라며 광복절 특별사면 등 최근 정권의 악재가 된 요인들을 나열했다. 그는 "우리 당 전당대회가 민심과 다르게 가고 있다는 것은 우리 당에 대해 음해하는 프레임에서 나온 게 아닌가?"라며 "우리 당 전당대회는 굉장히 잘 진행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누가 (당 대표가) 되든 경쟁이 끝나고 전당대회 결과가 나오면, 모두가 또 한마음이 돼서 민심을 다시 얻기 위해서,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 국민 속으로 함께 들어갈 것이라는 걸 굳게 믿고 있다"라고도 덧붙였다.



송언석 "전한길 발언? 반응할 필요 없고 큰 반향도 없을 것"

전한길씨는 '반탄파(윤석열 탄핵 반대)'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면서 지속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김문수 후보 앞에서 장동혁 후보를 지지한다고 의사를 밝혔다가, 김 후보를 직접 찾아가 이를 오해라고 해명하더니, 다시 본인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근거로 장동혁 후보 지지를 선언한 상황이다.

이 같은 지적에 대해 송언석 위원장은 "(전씨가 무슨 말을 했는지) 여부는 확인하지 못 했지만, 우리 당의 전당대회는 당 대표와 지도부를 뽑는 대회이고, 우리 당에 500만 가까운 당원이 있고, 책임 당원만 100만 명"이라고 강조했다. "특정인 한 사람이 '들어왔다 또는 안 들어왔다', 특정인이 '얘기를 했다, 안 했다' 하는 것으로 우리 당이 좌우된다든지, 전당대회가 흔들거린다든지 이렇게 보는 것은 우리 당의 당내 민주주의를 굉장히 심하게 모독하는 발언"이라는 이야기였다.

이어 "많은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지켜보고 있기 때문에,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지듯 우리가 다시 하나가 돼서 국민들의 신뢰를 얻기 위한 노력이 중요한 것"이라며 "지금 지나가는 과정에서 누가 뭐라고 얘기하고, 그거 하나하나에 우리가 반응을 할 필요도 없고 그것이 또 큰 반향을 일으킬 것이라 생각도 하지 않는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씨의 영향력을 낮게 평가하는 발언이었다.

다만 전씨에 대한 전당대회장 입장 금지 조치에 대해서는 "전한길씨가 출입을 못 한다, 안 한다고 누가 결정하는 게 아니라 우리 당헌·당규에 따라서 전당대회에 올 자격이 없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 전당대회는 대의원들만 들어올 수 있다. 이 분은 우리 당헌·당규에 따라 대의원이 아니기 때문에 전당대회에 출입할 수 없는 사항"이라며 "언론인으로 출입을 할 것 같으면 사전에 우리 당에 출입 언론인으로 등록이 돼 있어야 하는데, 등록이 안 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출입이 안 되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곽우신 기자

남소연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85075?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형광끼 없이 트렌디한 멀멀 컬러로 재탄생한 3세대 워터틴트!✨ 오아드 슬레인 파우더믹싱 워터틴트 434 02.12 16,99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82,63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74,3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89,4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81,36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0,7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9,8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9,7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19,9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499,16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7,6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1379 이슈 공포 실화 100%, 팀#살목지 가 풀어주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 | [살목지 : 현장 괴담회] 예고편 18:37 18
2991378 이슈 강바오 🧑🏻‍🌾 혹시 동생운 이런 거 안 보이나요?! 제가 남자손주를 하나 보고 싶은데... 4 18:36 258
2991377 이슈 하이라이트 멤버들한테 사랑고백한 양요섭ㅋㅋㅋㅋ 18:36 33
2991376 이슈 은근슬쩍 스리슬쩍? 그런거 절대 없다며 홍보하던 게임 회사 근황 1 18:35 197
2991375 이슈 1위부터 8위까지 전부 아시아계였던 스노우보드 하프파이프 in 올림픽 2 18:35 207
2991374 이슈 광고제 석권하고 조회수 3700만 넘는 kcc스위첸 cf 18:35 130
2991373 정보 간호대 졸업 3년 뒤 남자간호사들 근황 11 18:32 1,738
2991372 기사/뉴스 "눈 마주쳤다" 시비로 방화, 15명 사상…30대 남성 `징역 27년` 4 18:31 303
2991371 유머 퓨린 안들어있어서 통풍으로부터 안전한 제로 새우다 6 18:28 831
2991370 이슈 나태주 시인을 자만추 한 사람 4 18:28 462
2991369 이슈 돈 많이쓴 게임캐릭터 조합 같다는 남여돌 챌린지 3 18:28 288
2991368 이슈 치킨집 사장님이 보낸 문자 🥹 8 18:26 1,209
2991367 이슈 지하철 타고 Coach 뉴욕 패션쇼 참석한 엘르 패닝 4 18:25 795
2991366 유머 고양이가 외동으로 태어나면 8 18:24 994
2991365 유머 김윤진이 듣고 펑펑울었던 국제시장 비하인드 1 18:23 1,082
2991364 이슈 한국인이 보면 꽤나 당황스러운 동남아 트윗감성 240 18:23 10,878
2991363 유머 실시간 공개된 조나단 초등학교 졸업 사진 16 18:22 2,164
2991362 유머 명절상여금 두둑히 받은 디시인.jpg 6 18:22 1,528
2991361 유머 펭가사유상은 다리길이보다 다른게 더 문제임 10 18:21 1,104
2991360 이슈 오늘자 뮤직뱅크 아이브 IVE - BANG BANG 컴백 무대.twt 12 18:20 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