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日 '졸혼' 선택한 남성, 4억7천만원 연금에도 매일 라면만…"외롭고 후회"
8,984 53
2025.08.20 13:47
8,984 53
TxHXHx

지난 7월 한 매체는 아내와 두 아들과 함께 도쿄의 번화한 지역에 살고 있는 일본 남성 야마다 테츠의 사연을 보도했다. 


제조업에 종사하던 그는 몇 년 전 경영진으로 승진했다. 그의 아내 케이코는 전업주부였다.60세에 은퇴한 후 야마다는 5000만 엔(약 4억 7000만원)의 연금을 받고 추가 저축해 금전적으로 여유 있는 삶을 얻었다. 그는 아내 케이코에게 소박한 삶을 위해 시골 고향으로 이사 가자고 제안했다.

야마다는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몇 년 동안 시골집이 비어 있었지만 상태가 양호하고 이사할 준비가 되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케이코는 그 제안을 거절했다. 도쿄에서 자란 아내는 도시 생활에 익숙해져 있었다.


도쿄에서 일하는 두 아들도 직장 때문에 이사할 수 없었다. 이에 케이코는 '결혼 졸업'이라는 아이디어인 소츠콘을 제안했다. 이에 야마다는 이혼보다 더 간단한 선택이라고 생각하며 동의했다.

그는 홀로 시골로 돌아와 연금을 이용해 집을 개조하고 평화로운 삶을 누릴 계획을 세웠다. 그는 "드디어 남자들이 갈망하는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준비가 됐다"고 기대했다.

하지만 그는 요리와 청소 같은 기본적인 일에 어려움을 겪었고, 매일 라면과 냉동 채소에 의존했다고 한다. 


또한 그는 소셜미디어(SNS)에서 케이코가 도쿄에 수제 공방을 열고 번창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됐다.

야마다는 "내가 없어도 아내는 매우 행복해 보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가끔 연락을 유지하지만, 야마다는 아들들과 거의 소통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야마다는 외로움을 느끼고 자신의 결정을 후회한다고 인정하며 가족에게 더 이상 자신이 필요하지 않다고 토로했다. 그가 가족과 함께 살기 위해 도쿄로 돌아갈 계획인지는 불분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사연에 대해 누리꾼들은 "야마다는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고 생각했지만, 삶의 기술이 없으면 가족을 떠나는 것은 재앙이다", "이제 케이코는 더 이상 남편을 돌볼 필요가 없고 자신의 취미에 집중할 수 있어 오히려 좋을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s://naver.me/G1msbhSU


목록 스크랩 (1)
댓글 5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매일두유X더쿠] 에드워드 리 셰프가 선택한 ‘매일두유 99.9 플레인’ 체험단 모집💚 538 00:05 9,85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98,26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30,16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9,9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45,14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6,4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30,03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2,6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50,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1,2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34,1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2885 유머 작년 이때쯤 벽돌빵만 보던 빵순이 루이바오💜🐼 19:49 12
3032884 이슈 혼자 움켜쥐면 부자가 되지만 함께 살면 사람이 된다 19:48 55
3032883 기사/뉴스 [속보]청주여자교도소 샤워실에서 30대 여성 극단 선택…결국 숨져 1 19:48 370
3032882 기사/뉴스 "엄흥도 후손들은 군역면제" 충절 기린 공문서 공개 3 19:45 393
3032881 이슈 리센느 리브 원이 캐치 캐치 챌린지 💘 19:44 39
3032880 이슈 박보영 인스타그램 업뎃 4 19:44 204
3032879 이슈 뭔가 고양이 영혼이 들어간 것 같은 강아지 3 19:42 381
3032878 이슈 실시간 발렌타인 신제품 행사 참석한 현빈 2 19:41 687
3032877 정치 [속보] 홍준표 “김부겸 출마 언급, 호형호제 사이 개인적 바람일 뿐” 1 19:39 159
3032876 이슈 이마다 미오 일본 연간 광고 노출 1위 14 19:37 1,239
3032875 이슈 카니 유튜브에 직접 출연 신청한 방탄소년단 제이홉.jpg 4 19:36 937
3032874 이슈 멜론 일간 정병존에 진입한 TOP100 앞두고 있는 두곡 6 19:35 956
3032873 이슈 오늘 방송에 나온 러바오와 아이바오💚❤ 9 19:33 931
3032872 이슈 오늘자 공던지기 게임에서 인형 타가는 야구선수.... 11 19:33 1,123
3032871 유머 @밑에 곽범아니야? 3 19:32 787
3032870 이슈 러시아에서 전쟁으로 해외 브랜드들이 철수한 자리를 대체했다는 자국 스파 패션 브랜드 33 19:30 3,262
3032869 이슈 반응 좋은거 알고 스타쉽이 교차편집으로 말아온 아이브 소원을 말해봐 무대 12 19:30 822
3032868 기사/뉴스 티눈 수술 2500번에 보험금 7억 타간 환자…보험사, 반환 요구 소송 패소 13 19:28 1,290
3032867 이슈 여돌은 장카설, 남돌은 '신원호'…5세대 男 아이돌 비주얼 계보 63 19:28 2,069
3032866 기사/뉴스 美법원, 메타에 "아동 정신건강에 유해"…5천600억원 벌금 평결 4 19:28 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