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gQ3D1h3SsTk?si=ZecxeuTXgOp9e4mf
망원 한강공원 주차장인데요
주차장 4칸에 차 대신 짐이 놓여있습니다. 왼쪽 SUV 차주가 꺼내둔 물건들이었는데요.
금요일 퇴근 시간 일행을 기다리며 주차 자리를 맡아 놓은 겁니다.
글 작성자에 따르면 선글라스를 낀 중년 여성이 주변 시선도 의식하지 않은 채 캠핑 의자에 앉아 여유 있게 일행을 기다렸다는데요.
누군가 주차를 하려 다가가면 너무나 당당하게 차가 바로 오고 있다고 소리쳤다고 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43831?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