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李대통령 "노동, 선진국 수준 맞춰야"…'노란봉투법' 관철 의지
887 3
2025.08.19 17:12
887 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574207?sid=001

 

재계 간담회서 언급…강훈식도 "가보지 못했지만 가야할 길"
기업계 우려에도 입법에 힘 실릴 듯…재계엔 규제 완화로 '달래기'

 

이재명 대통령, 미일 순방 경제인 간담회 (서울=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미일 순방 경제인 간담회를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 겸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이재명 대통령, 미일 순방 경제인 간담회
(서울=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미일 순방 경제인 간담회를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 겸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 대통령,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재훈 현대차 부회장. 2025.8.19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이른바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과 관련해 "원칙적인 부분에 있어서 선진국 수준에 맞춰가야 할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방일·방미 순방에 동행할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세계적 수준에서 노동자라든가 상법 수준에 있어서 맞춰야 할 부분은 원칙적으로 지켜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경제계에서 노란봉투법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키우고 있지만, 그럼에도 '글로벌 스탠다드'를 내세워 사실상 입법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에 따라 8월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입법 드라이브에도 한층 힘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 대통령은 불필요한 규제 완화 등을 통해 기업의 부담을 줄이겠다는 뜻도 함께 드러냈다.

 

이재명 대통령, 미일 순방 경제인 간담회 (서울=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미일 순방 경제인 간담회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장재훈 현대차 부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재명 대통령, 미일 순방 경제인 간담회
(서울=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미일 순방 경제인 간담회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장재훈 현대차 부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 대통령, 구광모 LG그룹 회장,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 겸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2025.8.19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이 대통령은 "(노란봉투법과) 다른 부분에서 기업에도 좀 더 규제를 철폐한다든가, 배임죄 같은 부분에 있어 완화한다는 측면에서 또 다르게 맞춰가야 할 부분들이 있다"고 말했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도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이 대통령과 비슷한 인식을 드러냈다.

강 실장은 노란봉투법과 관련해 "아직 가보지 못했지만 가야 할 길이라고 인식하고 있다"며 "산업 현장의 대화를 촉진하고 격차를 해소한다는 법의 취지가 현실에 반영되도록 책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오늘 재계 간담회에서도 (어려운 부분에 대한) 말씀이 있었는데, 피하거나 늦춰야 답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절차대로 밟아서 가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히려 기업들도 이런 부분에 대해 조금씩 받아들이는 부분도 생기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143 00:05 12,07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66,52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87,17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57,33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20,64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9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4,0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1,03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7,70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1,7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5520 유머 “한명회 아래에 ㅗ 떨어짐” - 1덬 : ?? 2 12:34 242
3005519 이슈 2년전 오늘 발매된 엔시티 위시 'WISH' 12:34 18
3005518 이슈 단종 갈아끼우고 취사병으로 돌아온 박지훈 1 12:32 353
3005517 정치 '부정선거 끝장토론' 조회수 500만 기록에…장동혁 "당 차원 TF 구성할 것" 4 12:31 118
3005516 이슈 4년전 오늘 발매된, 로켓펀치 "CHIQUITA" 1 12:31 27
3005515 이슈 [내새끼의연애] 딸들 스피드에 놀란 아빠들.jpg 12:30 528
3005514 유머 통화하는거 싫어하는 사람들 .jpg 17 12:29 825
3005513 정치 국힘 "장동혁, 집 5채 실제로 사용...즉각 매각 어려워" 65 12:29 1,076
3005512 이슈 문별 (Moon Byul) CONCERT [MUSEUM : village of eternal glow - Live House] POSTER 12:28 31
3005511 이슈 갤럭시S26울트라 VS 아이폰17프로맥스 카메라 비교.twt 6 12:28 585
3005510 유머 서장훈이 진짜 안 좋아하는 거 12:27 664
3005509 이슈 평소 요리유튜브 자주 본다면 한번쯤 살말 고민했을 제품들.jpg 36 12:25 1,871
3005508 유머 순둥이 사자 2 12:24 328
3005507 이슈 지리산에서 8년 만에 발견됐다는 족제비 30 12:24 1,564
3005506 정치 [속보] 장동혁 "선거 시스템 재설계 필요...당 차원 TF 구성" 32 12:23 445
3005505 이슈 <왕과사는남자>한국 영화 NEW 등장씬 등극✨ 그 대군에 그 측근.. 한명회 네이놈! 4 12:23 878
3005504 유머 형들 의견을 여쭙는건 아닌데.... 수육은 대자 할거에요 2 12:23 772
3005503 이슈 겨울왕국과 비슷하게 가고 있는 왕사남 흥행추이 10 12:20 935
3005502 기사/뉴스 21% 프리미엄에도 불티...삼성·하이닉스에 중국인도 몰려들었다 12:20 304
3005501 유머 내가 서울대 합격한 거? 자랑안함 내가 10억 번 거? 자랑안함 내가 취직한 거? 자랑안함 왜냐고? 4 12:18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