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부정 가입 원천 차단”···휴대폰 개통시 ‘패스 앱’ 안면인증 최종 결정
54,626 608
2025.08.19 08:08
54,626 608
이르면 올해 연말부터 휴대폰 개통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가 운영하는 통합 인증 애플리케이션(앱) ‘패스(PASS)’의 안면인증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 


정부는 현재 이통사 대리점이나 유통점에서 휴대폰 개통시 발생될 수 있는 부정 가입 방지를 위해 안면인증 인식 시스템을 올해 연말까지 도입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기존 신분증 스캐너로는 이런 문제점을 완전 차단하지 못해 대포폰, 보이스피싱 등 문제가 많았기 때문이다.


여러 방안이 있지만 패스 앱의 안면인증 서비스를 활용할 경우 신속성과 효율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정부와 이통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1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정부와 이동통신3사는 신규 가입, 번호 이동, 기기 변경 등 휴대폰 개통시 패스 앱을 통한 안면인증 서비스를 활용하는 방식을 연말까지 도입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부정 가입 방지를 위해) 안면인증 인식 시스템을 올해 연말까지 준비해야 한다. 기존 신분증 스캐너처럼 정보통신진흥협회(KAIT)가 안면인증 인식 시스템을 운영하는 방안 등 여러 방법이 검토됐지만 통신사 요청에 따라 패스 앱을 통해 하기로 결정됐다”며 “무엇보다 신속성과 효율성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정부가 이통사에게 패스 앱으로 안면인증을 하도록 강요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동통신3사가 휴대폰 개통시 패스 앱의 안면인증 서비스 기능을 활용하려는 이유는 무엇보다 비용 문제가 꼽힌다. 현재 신분증 스캐너의 경우 KAIT가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이로 인해 이동통신3사가 KAIT에게 지불하는 비용은 연 100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KAIT가 안면인증 서비스를 진행할 경우 개발 구축 비용만 수십억원이 필요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동통신3사는 자신들이 운영하고 있는 패스 앱을 활용할 경우, 비용절감은 물론 이용자 입장에서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안면인증 서비스가 진행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패스 앱은 현재 6자리 PIN 또는 지문 등의 생체 인증으로 은행 로그인, 공공기관 인증(정부24·홈택스), 온라인 쇼핑 등 다양한 곳에서 빠르고 안전하게 본인 확인을 진행 할 수 있다. 또한 운전면허증과 주민등록증을 앱에 등록해, 실물과 같은 법적 효력을 가지는 디지털 신분증으로 활용할 수 있다. 국내선 항공 탑승 시 항공권과 신분증을 QR 하나로 확인할 수 있고 일부 앱에서는 카드 등록 후 신분증+결제를 동시에 처리하는 기능도 제공된다.


금융·자산 조회 역시 가능하다. 대출·보험·카드·투자 상품 정보, 자산 통합 조회, 소비 분석 등 맞춤 혜택도 제공한다. 휴대폰 결제 관리도 가능해 결제 내역 확인, 한도 조회 및 변경, 할인 혜택 등을 알아 볼 수 있다. 패스 머니, 헬스케어 정보, 명의도용 방지, 스팸/사기 필터링, 반려동물 정보 확인 등의 다양한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단, 자신이 이용하고 있는 통신사에 맞는 패스 앱을 설치해야 한다.


이통사 고위 관계자는 “패스 앱의 경우 한 번 등록하면 여러 분야에서 간편하고 안전하게 인증을 처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연말까지 휴대폰 개통할 때 필요한 안면인증 서비스를 시작해야 하는데 비용은 물론 신속성과 효율성 측면에서 정부에게 지속적으로 요청한 것은 맞다”고 설명했다.


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16730


댓글 60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 이벤트] 소원을 이뤄드립니다 <옵세션> 막차나잇 시사회 초대 이벤트 109 08.12 42,616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438,13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702,61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101,83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151,41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67,92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98,9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01,42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2 20.05.17 8,834,35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707,05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1236 18.08.31 14,739,39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1060 기사/뉴스 [단독]송강, 유재석 만난다…전역 후 첫 예능 ‘유퀴즈’ 출격 14:08 35
3131059 유머 짧고 굵게 자부타임 즐기는 아이바오🐼❤️ 1 14:07 104
3131058 이슈 킥플립 동현, Etham "Breathe" Live Clip 14:06 13
3131057 기사/뉴스 동남아도 ‘폴더블’ 꽂혔다…‘갤럭시 Z8’ 초기 반응 후끈 8 14:06 252
3131056 이슈 코스모폴리탄 9월호 커버 배우 임지연 14:05 197
3131055 유머 어느 레제 오타쿠의 신간 세트 특전이 엄청남;; 1 14:04 247
3131054 유머 고구마 도둑 3 14:03 441
3131053 유머 얼마나 맛없는지 감도 안옴 8 14:03 548
3131052 이슈 LATENCY 지지원, 하은, 세미 전속계약 종료 5 14:02 570
3131051 이슈 거제시에 가면 볼수 있다는 일본 이정표 18 14:02 940
3131050 유머 KBO) 낭만의 야구 2 14:02 337
3131049 이슈 ITZY(있지) 멤버들의 앙탈 챌린지 2 14:01 62
3131048 이슈 MBC <유부녀 킬러> 5화 선공개 14:01 97
3131047 정보 의외로 게임 용어였던 것 3 13:59 575
3131046 유머 동생한테 장난치려다가 당황스러운 루이바오 🐼💜🩷 9 13:58 732
3131045 이슈 남미새분들 우리 솔직하기라도 합시다 9 13:57 1,829
3131044 기사/뉴스 BTS ‘아리랑’ 유출자 특정되나…빅히트 뮤직, 미국 법원서 신원 확보 길 열려 2 13:54 704
3131043 유머 바리깡으로 머리 밀어도 순한 곽튜브 아들 태산이 ㅋㅋㅋㅋ 2 13:52 721
3131042 기사/뉴스 [ⓓ포커스] "조상의 죄를 묻는 게 아니다"…하영, 친일파 후손의 자세 4 13:52 669
3131041 유머 퇴사자가 남긴 인수인계 파일명 "지뢰지도" 7 13:51 2,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