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부정 가입 원천 차단”···휴대폰 개통시 ‘패스 앱’ 안면인증 최종 결정
54,341 608
2025.08.19 08:08
54,341 608
이르면 올해 연말부터 휴대폰 개통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가 운영하는 통합 인증 애플리케이션(앱) ‘패스(PASS)’의 안면인증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 


정부는 현재 이통사 대리점이나 유통점에서 휴대폰 개통시 발생될 수 있는 부정 가입 방지를 위해 안면인증 인식 시스템을 올해 연말까지 도입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기존 신분증 스캐너로는 이런 문제점을 완전 차단하지 못해 대포폰, 보이스피싱 등 문제가 많았기 때문이다.


여러 방안이 있지만 패스 앱의 안면인증 서비스를 활용할 경우 신속성과 효율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정부와 이통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1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정부와 이동통신3사는 신규 가입, 번호 이동, 기기 변경 등 휴대폰 개통시 패스 앱을 통한 안면인증 서비스를 활용하는 방식을 연말까지 도입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부정 가입 방지를 위해) 안면인증 인식 시스템을 올해 연말까지 준비해야 한다. 기존 신분증 스캐너처럼 정보통신진흥협회(KAIT)가 안면인증 인식 시스템을 운영하는 방안 등 여러 방법이 검토됐지만 통신사 요청에 따라 패스 앱을 통해 하기로 결정됐다”며 “무엇보다 신속성과 효율성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정부가 이통사에게 패스 앱으로 안면인증을 하도록 강요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동통신3사가 휴대폰 개통시 패스 앱의 안면인증 서비스 기능을 활용하려는 이유는 무엇보다 비용 문제가 꼽힌다. 현재 신분증 스캐너의 경우 KAIT가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이로 인해 이동통신3사가 KAIT에게 지불하는 비용은 연 100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KAIT가 안면인증 서비스를 진행할 경우 개발 구축 비용만 수십억원이 필요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동통신3사는 자신들이 운영하고 있는 패스 앱을 활용할 경우, 비용절감은 물론 이용자 입장에서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안면인증 서비스가 진행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패스 앱은 현재 6자리 PIN 또는 지문 등의 생체 인증으로 은행 로그인, 공공기관 인증(정부24·홈택스), 온라인 쇼핑 등 다양한 곳에서 빠르고 안전하게 본인 확인을 진행 할 수 있다. 또한 운전면허증과 주민등록증을 앱에 등록해, 실물과 같은 법적 효력을 가지는 디지털 신분증으로 활용할 수 있다. 국내선 항공 탑승 시 항공권과 신분증을 QR 하나로 확인할 수 있고 일부 앱에서는 카드 등록 후 신분증+결제를 동시에 처리하는 기능도 제공된다.


금융·자산 조회 역시 가능하다. 대출·보험·카드·투자 상품 정보, 자산 통합 조회, 소비 분석 등 맞춤 혜택도 제공한다. 휴대폰 결제 관리도 가능해 결제 내역 확인, 한도 조회 및 변경, 할인 혜택 등을 알아 볼 수 있다. 패스 머니, 헬스케어 정보, 명의도용 방지, 스팸/사기 필터링, 반려동물 정보 확인 등의 다양한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단, 자신이 이용하고 있는 통신사에 맞는 패스 앱을 설치해야 한다.


이통사 고위 관계자는 “패스 앱의 경우 한 번 등록하면 여러 분야에서 간편하고 안전하게 인증을 처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연말까지 휴대폰 개통할 때 필요한 안면인증 서비스를 시작해야 하는데 비용은 물론 신속성과 효율성 측면에서 정부에게 지속적으로 요청한 것은 맞다”고 설명했다.


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16730


목록 스크랩 (0)
댓글 60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43 01.08 15,25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6,80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98,28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5,2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04,84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9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2,65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724 유머 <놀면뭐하니?> 김광규 60돌 잔치 스틸🎂 16:34 95
2957723 유머 생체 무기를 동원한 사람 16:34 36
2957722 유머 꼬리흔들고있는 돼지의 엉덩이가 하찮고 귀여움 2 16:33 213
2957721 유머 우리도 빻문 잘문 있다 16:33 182
2957720 유머 한국 3대 종교 이미지 8 16:32 386
2957719 이슈 임성근의 오이라면 1 16:30 274
2957718 기사/뉴스 [단독] "새, 밑에 엄청 많습니다"…참사 여객기 블랙박스 분석 입수 5 16:30 1,091
2957717 기사/뉴스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존버닥터' 스태프 주65시간 초장시간 노동시켰다 "책임있는 자세로 해결할 것"[공식] 2 16:29 258
2957716 정보 정신과 의사들이 가장 많이 하는 조언 3 16:29 868
2957715 이슈 오늘 중학교 졸업한 세이마이네임 승주(방과후설렘 승주) + 졸업사진.jpg 4 16:28 373
2957714 기사/뉴스 트럼프 "마약 카르텔 지상 공격 곧 시작"…멕시코 타격 예고 8 16:26 494
2957713 유머 대구와 부산은 눈이 잘 안 온다고.. 35 16:26 1,861
2957712 이슈 사이코패스 가능성 높은 사람 19 16:25 1,951
2957711 이슈 헌트릭스 - Golden (오케스트라 버전) 라이브 @ 지미 키멜쇼 4 16:24 309
2957710 이슈 @문가영님 상여자력에 감동받앗음 지갑도 못꺼내게 하고 항상 쏟아주시는데 그 이유가 1 16:24 798
2957709 기사/뉴스 "국제법 필요 없어. 날 멈추는 건 내 도덕성뿐"… 트럼프, '황제' 꿈꾸나 5 16:24 245
2957708 유머 오리다리살과 뼈 분리중인 손종원셰프 6 16:23 1,368
2957707 유머 표지 삽화와 작가님이 똑같다 15 16:22 2,106
2957706 유머 저는 오타쿠가 아닙니다 4 16:20 623
2957705 기사/뉴스 제주 바다 떠도는 ‘차 봉지 케타민’ 어디서 왔을까…해경 “대만 가능성” 2 16:20 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