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수방사 부사관 "윤석열, 계엄 다시 하면 된다 말해" 증언(종합)
5,025 11
2025.08.18 17:05
5,025 1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428077?sid=001

 

 

계엄 해제 전 윤석열-이진우 전화 통화
"계엄 다시 하면 된다 목소리 직접 들어"
[서울=뉴시스] 장한지 이소헌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3일 국회에서 비상계엄 해제 요구안이 의결되기 전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에게 "계엄을 다시 하면 된다"고 말했다는 법정 증언이 또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18일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14차 공판을 열고 이 전 사령관의 운전 수행 부사관이었던 이민수 중사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했다.

이 중사는 계엄 당시 이 전 사령관과 오상배 전 수방사령관 부관(대위)이 탑승한 관용차량인 카니발을 운전했다. 그는 윤 전 대통령의 계엄 선포 이후 국회로 출동하며 윤 전 대통령과 이 전 사령관이 통화하는 것을 들었다고 한다.

이 중사는 '당시 이진우가 국회 부근에 도착한 이후 혹시 윤석열과 통화하는 거 보거나 들었냐'는 특검 측 질문에 "있다"며 "제 기억에는 국회에서 여러 번 돌다가 (통화가) 한 번 왔었고 여의도 진지 주변에 도착했을 때 한 번 왔다"고 답했다.

이어 '대화 내용이 뭔지 기억나냐'고 묻자 "첫 번째 전화 때는 정확히 기억이 안 나고, 두 번째 전화 때는 총 얘기를 했던 거 같고 '계엄을 다시 하면 된다'라고 들었다"고 했다.

특검 측이 '통화 상대방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서 아는 것인가 아니면 이진우가 응답한 내용으로 유추하는 것인가'라고 묻자 이 중사는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고 증언했다.

앞서 지난 12일 재판에 증인으로 나온 오 전 대위는 계엄 당일 윤 전 대통령과 이 전 사령관이 네 차례 통화하며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통과되더라도 두 번, 세 번 계엄 하면 된다"고 말하는 내용을 들었다고 증언했다.

한편 윤 전 대통령은 지난달 10일과 17일, 24일, 지난 11일에 이어 이날 재판에도 출석하지 않아 궐석재판으로 진행됐다.

윤 전 대통령 변호인인 송진호 변호사는 법정 밖에서 '향후에도 계속 재판에 안 나올 예정인지'를 묻자 "건강이 회복되면 나오실 거다"고 답했다. '지금 건강이 많이 안 좋냐'는 질문에는 "네"라고 답변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7일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의 두 번째 체포영장 집행 시도 이후 전신 통증 등 건강 악화를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 13일과 14일 수갑과 전자발찌 등을 착용한 채 경기 안양시에 있는 한림대성심병원을 찾아 안과 진료를 받았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59,42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81,9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45,4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92,50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93,61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1,09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3,6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7,63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49,05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72,2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4303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212편 04:44 70
3044302 이슈 오열하는 언차일드 나하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twt 3 04:26 1,001
3044301 정보 📢🇰🇷 헌법개정안에 대한 재외국민 투표 국외부재자/재외투표인 신고/신청 기간 (~4/27까지) 🇰🇷📢 (제발 많이 좀 봐주라!!!) 7 03:52 456
3044300 이슈 아키네이터가 진수를 얼마만에 맞힐 수 있을까? 15 03:46 1,251
3044299 팁/유용/추천 남은 엽떡이 기다려지는 이유 3 03:35 1,444
3044298 기사/뉴스 “2만명 또 넘었다”…세무사 1차 ‘20,781명’ 지원, 채용 위축 속 전문직 선호 뚜렷 03:34 257
3044297 이슈 가사 때문에 난리난 빅나티의 스윙스 디스곡 34 03:22 2,635
3044296 유머 착하게 살려했는데 오늘도 실패한 나 03:20 506
3044295 유머 아이오딘, 보건실에 이은... 22 03:17 1,239
3044294 이슈 참기름 실온보관 들기름 냉장보관 21 02:56 1,878
3044293 기사/뉴스 타이완 정보당국 "SNS 통한 중국 인지전 우려 커져…이상 계정 급증" 7 02:50 625
3044292 이슈 하겐다즈 원가 계산하는 미친 사람이 있다 54 02:41 3,959
3044291 유머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다는 18년 전 영화 장면 19 02:33 2,443
3044290 유머 틈새시장을 제대로 파고든 치과 오픈시간 23 02:24 3,909
3044289 유머 정확히 러시아인이나 한국인보다 더 우울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한 바로 그 순간에 4 02:24 2,100
3044288 유머 재탕할 수록 존잼인 응답하라 해리포터 jpg. 24 02:23 1,921
3044287 이슈 서울자전거 따릉이 타고 강원도 가봄 35 02:12 3,365
3044286 이슈 사람들이 잘 모르는 텐퍼센트 커피의 비밀 % (덬들이 보고 판단해보길..) 136 02:09 14,608
3044285 이슈 [교토 난탄시 거주하던 아다치 유키 군 사망 사건] 아버지가 시신 유기를 진술 13 02:09 3,469
3044284 이슈 중국측이 미국한테 내정간섭성 발언하지 말라고 했다고 함 13 02:08 2,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