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정, 끼 물려받은 두 딸 공개 “첫째, 뮤지컬 배우 지망.. 내 오디션에 오면 곤란”(4인용식탁)[종합]

뮤지컬 음악감독 김문정 딸인 배우 오윤서

명성황후 레베카 마리앙 영웅 도리안그레이 그리고 오늘 뜬 데스노트까지
출연한 모든 작품의 감독이 엄마인 김문정 음악감독이라 말 나오는 중
https://x.com/od_musical/status/1957216991301058927
김문정은 실용음악을 전공한 둘째 딸 덕분에 큰 도움을 받았다고 밝히기도. 그는 “손이 필요한 긴박한 상황에 와서 환영해 줬다. 입시의 기운이 남아 있어서 잘했다. 음악감독의 딸이라 부담되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뮤지컬 배우 지망생인 첫째 딸에 대해서는 “곤란하다. 제가 심사하는 오디션에 올 때는. 내 딸한테는 더 엄격한 잣대를 하게 된다”라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https://biz.chosun.com/entertainment/enter_general/2024/01/08/MQCNBIGA63SNILTRNYPIADYY3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