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 야스쿠니신사 참배
7,346 22
2025.08.15 23:20
7,346 22
fyGCuq
고이즈미 신지로(小泉進次郎) 일본 농림수산상(장관)이 15일 제2차 세계대전 종전기념일(패전일)에 도쿄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했다. 이시바 시게루 내각 발족 후 각료가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한 것으로 확인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NHK 등 일본 매체에 따르면 고이즈미 장관은 이날 오전 8시쯤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했다. 고이즈미 장관은 환경상을 맡았던 2020년과 2021년 종전일에도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했다. 올해엔 관련 질문에 “적절히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야스쿠니신사는 근대 일본이 일으킨 전쟁에서 숨진 약 246만 명의 영령을 떠받드는 시설로 제국주의 침략 전쟁의 상징으로 통한다. 극동 군사재판(도쿄재판)의 판결에 따라 교수형을 당한 도조 히데키 전 총리를 비롯해 태평양전쟁 A급 전범 14명도 합사됐다.


(중략)


반면 현직 이시바 총리는 패전 80년을 맞는 올해 8월15일 야스쿠니 참배를 하지 않겠다고 확인한 바 있다. 대신 이시바 총리는 이날 지도리가우치 전몰자 묘원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1959년에 만들어진 지도리가우치 전몰자 묘원은 중일전쟁·태평양 전쟁 중 일본 외 지역에서 사망한 군인이나 군무원 중 유족을 찾지 못한 신원불명 전몰자의 유골을 안치한 시설로, 야스쿠니 신사를 대체할 시설로 평가받는다.


일본 현직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는 아베 신조 전 총리 재직 때인 2013년이 마지막이다. 이후 일본 총리들은 직접 참배 대신 주요 행사에 공물을 보내왔다.. 이시바 총리도 지난 4월 춘계 예대제(봄철 큰 제사)에 맞춰 ‘총리 이시바 시게루’ 명의로 ‘마사카키’(상록수의 일종인 비쭈기나무)로 불리는 공물을 봉납했다.



https://naver.me/xHmndSra

문화일보 박준우 기자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1457년 청령포, 역사가 지우려했던 이야기 <왕과 사는 남자> VIP 시사회 초대 이벤트 850 01.20 31,55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77,26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316,92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03,40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05,85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2,87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9,41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4,94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604,9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81,2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31,0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8732 정치 '단식 일주일째' 장동혁 "난 여기 묻히고 민주당은 민심에 묻힐 것" 11:42 10
2968731 정치 이 대통령 “북한이 핵 포기하겠나…실용적으로 접근해야” 11:40 40
2968730 기사/뉴스 내란 혐의, 법원 첫 판단...JTBC '특집 뉴스룸' 편성 11:40 80
2968729 기사/뉴스 JTBC 측 “이민정 박경림 정재형 ‘동네한턱’ 제작 중단, 킬러급 예능 발굴 검토”[공식] 1 11:40 456
2968728 기사/뉴스 [단독]카카오, '카인톡'에 예약·선물 기능 연동…AI 수익화 시동 3 11:39 178
2968727 이슈 소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원작으로 하는 넷플릭스 영화 <파반느> 2 11:39 429
2968726 유머 어느 프로게이머의 노래 실력 11:39 113
2968725 기사/뉴스 여교사 성폭행한 학부모들…경찰에 웃으며 “기억이 잘…”[그해 오늘] 11:38 389
2968724 이슈 10년 전 사진 올린 환승연애 2 지연.jpg 2 11:36 1,176
2968723 기사/뉴스 [단독인터뷰] 임성근 셰프 “음주운전 무조건 제 잘못…앞으로 방송활동 중단” 3 11:35 604
2968722 이슈 완전 바보같이 생겼고 왜 점점 눈빛이 확신으로 가득차는지 감도 안 옴 1 11:34 488
2968721 정치 [속보] 李 대통령 "신천지 특검, 왜 따로…안 하고 싶은 것 아닌가" 17 11:34 585
2968720 기사/뉴스 'IPO 후보' 더블랙레이블, 보이그룹 승부수 언제쯤 3 11:34 188
2968719 이슈 넷플릭스 <참교육> 첫 스틸컷 9 11:32 1,120
2968718 유머 일론 머스크와 X의 멍청이들을 위한 라이언에어 세일 4 11:32 455
2968717 기사/뉴스 '음주운전' 임성근 셰프, 방송 활동 전면 중단 "조리사로 돌아간다" 10 11:30 1,116
2968716 기사/뉴스 변우석 캠프 직원 변신 포착⋯'유재석캠프', 2분기 공개 확정 6 11:29 799
2968715 정치 [속보] 李대통령 "이혜훈, 아직 결정 못해···문제 있어 보이지만 본인 해명 들어봐야" 39 11:27 914
2968714 이슈 <안성재거덩요>를 찾은 흑수저 셰프와… 안성재(?) 심사위원…? 6 11:27 1,375
2968713 이슈 일본에서 아이패드에 불남 5 11:26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