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커피 주문하자 생수 꺼내…이번 비도 비켜갔다, 강릉의 비명
15,522 32
2025.08.13 20:44
15,522 32

OnWBtv

13일 오후 강원 강릉시 홍제동의 한 카페. 한 손님이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하자 직원이 2L 생수의 뚜껑을 열더니 커피잔에 물을 담았다.

이어 손님이 쓴 커피잔은 식기세척기에 넣지 않고 한 곳에 모두 모아뒀다. 이 카페 직원이 정수기를 두고도 불편함을 감수하고 생수를 쓰는 건 물을 조금이라고 아끼기 위해서다.

 

....

강릉지역이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강릉의 주 상수원인 오봉저수지 인근 도마천 일대는 황톳빛 바닥이 드러난 상황이다. 물이 고여있던 일부 구간엔 잡풀이 무성하게 자라기도 했다.

저수지 인근 오봉리 마을의 경우 물이 부족해 밭작물이 제대로 자라지 못하고 있다. 

 

.......

 

당장 생황 용수에 대한 제한급수가 시행되는 건 아니지만 도심 190여 개 밸브 개도율을 조정해 수압을 더 낮춘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계속 비가 오지 않아 저수율이 15%까지 떨어지면 강릉 전 지역에 급수 제한 등의 조치와 함께 상시 상황실 운영, 인접 지자체 급수 지원도 추진된다.

생황 용수에 대한 급수 제한을 막기 위해 강릉지역 청년 상인들 사이에선 물 절약 캠페인이 확산하고 있다. 현재 45곳의 음식점 등에서 물 절약을 위해 수돗물 대신 생수를 사용하고 있다.

 

고성민 강릉청년소상공인협회장은 “음식을 조리하거나 설거지할 땐 물을 쓸 수밖에 없지만 먹는 물은 생수로 대체할 수 있어 물 절약에 동참하고자 자비로 생수를 구매해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샤워 시간을 줄여주는 것이 효과가 가장 큰 만큼 꼭 실천해달라”며 “밸브 잠금이라든가 허드렛물 재이용을 해주시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61750?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워글래스 X 더쿠✨ 6초에 1개씩 판매되는 육각형 컨실러 '배니쉬 에어브러쉬 컨실러' 체험 이벤트 577 05.07 25,31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9,1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75,85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9,9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69,51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2,8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6,60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70,3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0 20.05.17 8,681,1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72,1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3,20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1278 이슈 일본, 1살 이하의 나이차 결혼이 절반 이상 08:31 62
3061277 이슈 어버이날 아빠한테 생색냈다가 본전도 못찾은 이준영 08:31 70
3061276 기사/뉴스 '추억의 그 가방' 다시 나온다…1115만원 '이효리 백' 뭐길래 08:30 301
3061275 이슈 어제 백상예술대상 참석한 신혜선 2 08:27 521
3061274 기사/뉴스 '호프' 황정민X조인성X정호연에 마이클 패스벤더→테일러 러셀까지 칸영화제 올참석..17일 첫 공개 08:26 108
3061273 기사/뉴스 ‘영업이익의 N%’ 요구 확산되나… 기업들, 성과급 인플레 공포 2 08:25 237
3061272 기사/뉴스 천호역은 왜 '햄버거 전쟁터'가 됐을까[뉴스럽다] 5 08:22 920
3061271 이슈 레인보우 유치원 출연했던 혼혈 아역모델 대니얼 근황 7 08:19 1,648
3061270 이슈 네이버 미친듯이 매수한 미국개미들 근황 15 08:16 3,174
3061269 유머 발이 까진 후배에게 살짝 건넨 반창고 11 08:08 2,346
3061268 정보 카카오뱅크 AI퀴즈 9 08:05 354
3061267 이슈 호박을 썰어 보겠습니다 아무나 썰 수 있습니다.twt 1 08:04 897
3061266 이슈 아이유, 변우석 👑 <21세기 대군부인> 10회 선공개 6 08:00 849
3061265 기사/뉴스 美국무 "이란전쟁 왜 아무도 지지 안해주나 모르겠다" 불만 31 07:55 1,787
3061264 기사/뉴스 경찰, 파라과이 당국에 '나무위키' 사법 공조 요청 7 07:52 855
3061263 이슈 [물어보살] 제 성격이 극 T라 친구들한테 손절 당하는데 어떻게 바뀌어야 할까요? 42 07:48 2,893
3061262 이슈 SBS <멋진 신세계> 첫방 시청률 39 07:46 4,209
3061261 이슈 MBC <21세기 대군부인> 시청률 추이 47 07:42 4,117
3061260 이슈 어제 올린 영상 벌써 197만인 환연 민경 유튜브 8 07:37 2,430
3061259 유머 고양이는 안좋은일 얼마만에 잊어버리나요? 저희집 고양이는 한번 아빠가 자기 밥먹는데 큰소리로 재채기한걸 듣고 놀란 후로는 몇달만에 아빠를 만나도 어김없이 패버려요 진짜 빡소리가 나요 10 07:32 3,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