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李대통령 "국가예산 집행 비밀 아냐…확정된 건 다 공개"
1,104 10
2025.08.13 15:44
1,104 1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426947?sid=001

 

'예산 조정 후 민간 의견 청취' 지적에 "내년부터는 최대한 의견 수렴"

이재명 대통령.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8.12/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이재명 대통령.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8.12/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이기림 한병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국가 예산 자료가 세부적으로 공개되지 않는 점에 대해 "확정된 건 다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나라재정 절약 간담회'에서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장의 '매년 예산 지출구조조정 자료를 보면 전체 리스트 공개가 없다'는 지적에 대해 "국가예산 집행 자체가 비밀도 아니고, 공개하는 데 문제가 없으면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예산 조정을 끝내고 민간단체 등의 의견을 받는 것이 아쉽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올해는 시간이 없어서 그랬고, 내년부터는 최대한 의견을 수렴해서 하라고 여러 차례 지시해서 실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예산 전체를 점검하는 시스템을 만들긴 만들어야겠다"며 "민간단체도 지원을 해줘서 검토를 일상적으로 할 수 있게 하는 것도 연구해 봐라. 지원되는 예산보다 훨씬 더 많은 절감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병서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은 '2026년 예산 지출구조조정 및 국민주권예산 제안내용 반영계획'이란 발제를 통해 "정부 출범 이후 대통령이 지출구조조정을 강조해 조정안을 마련했다"며 "총액으로는 역대 최고인 27조 원 정도를 절감했고, 재량지출 25조 원, 의무지출 2조원 수준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유 실장은 "구조조정 대상 1만 7000개 중에 4분의 1 수준인 4400개 사업을 감액했다"며 "이번 구조조정 과정에서의 세 가지 특징은 첫째, 단순히 감액만 하는 게 아니고 사업전반에 대해 효율화 재구조화를 추진했으며 폐지사업도 2025년 200여 개에서 이번에 1300개 정도를 적극적으로 폐지하고 구조전환했다"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 과거엔 사업비 중심의 지출구조조정에 치중한 반면 이번엔 연례적 행사비, 홍보비, 행정경비 등 경상비에 대해서도 별도의 절감목표를 주고 거기에 따라서 공공부문 효율화를 같이 병행추진했다"며 "세 번째, 교육교부금, 보직급여 등 의무지출 제도 개선도 일부 시행해서 중장기 재정 효율성 제고에도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던스🩷] 원조 겔 마스크 맛집의 역대급 신상✨ NEW 콜라겐 젤리 미스트 체험 이벤트 (100인) 466 03.05 19,87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37,2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85,17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16,90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16,92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2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7,1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7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4,48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2,7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2239 기사/뉴스 고현정, 안 먹는 이유 있었다 “먹으면 양치해야 해서 귀찮아” [마데핫리뷰] 09:01 75
3012238 이슈 우리가 가장 기다리던 그날. <방탄소년단 컴백 라이브: ARIRANG> 3월 21일 오후 8시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 독점 LIVE 🔴 1 09:01 30
3012237 유머 나 처음으로 명품백 샀는데 친구가 개밤티래 1 09:00 212
3012236 이슈 [WBC] 인터뷰에서 또 명언 생성한 오타니 3 08:57 525
3012235 기사/뉴스 트럼프 "이란에 종교지도자도 무방, 민주주의 강요 안해" 8 08:51 453
3012234 유머 깜놀주의) 신기하고 놀라운 초간단 인체 실험 16 08:47 1,485
3012233 이슈 감히 어디서 과인의 백성을 능멸하고 나와? (대왕세종) 4 08:43 1,044
3012232 기사/뉴스 미국 "러 원유 제재 추가완화 가능"…유가 급등 영향 5 08:41 418
3012231 이슈 체인지스트릿 10회 I 윤산하(아스트로) - 말해! 뭐해? Change Street ver. 1 08:41 69
3012230 유머 집을 나갔다가 돌아오지 않는 고양이를 찾는 일본의 전설 08:40 609
3012229 이슈 블랙핑크 미니앨범 DEADLINE 빌보드 앨범차트 7위 데뷔 예측 3 08:37 391
3012228 유머 기내식이 잘못나왔지만 그냥 먹음 12 08:37 4,195
3012227 기사/뉴스 “카메라 치워” 조정식, 수능 문항 거래 의혹...PD수첩 취재에 ‘분노 폭발’ 12 08:37 2,529
3012226 기사/뉴스 “매일 아침 눈 뜨면 생각지 못한 일들이”…美 전직 대통령들, 트럼프 ‘작심 비판’ 1 08:37 465
3012225 유머 학원강사인데 ai 진짜 안 두려워 25 08:35 3,987
3012224 이슈 거의 처음으로 여자랑 사진 찍힌 킬리안 음바페 2 08:34 2,386
3012223 기사/뉴스 국제유가 90달러 돌파…WTI 한 주간 35% 폭등, 1983년 이후 최대 2 08:33 343
3012222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컴백 앞두고 ‘아리랑’ 스포티파이 프리세이브 400만회 돌파 7 08:32 543
3012221 기사/뉴스 박보검 변우석보다 딘딘 미남? 모친 매서운 독설 작렬 “빈티 나, 내 아들 맞아?”(1박2일) 08:29 571
3012220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6 08:28 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