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與 이언주 "광복절 특사, 국민 화합 취지와 달리 정치적 이해관계 소산으로 비쳐"
1,441 15
2025.08.12 21:40
1,441 1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418458?sid=001

 

"특별사면 제도, '보은 사면' 돼 버려…논의 위한 특위 제안"
"이번 사면에 국민의힘 부패사범까지 포함해야 했나"
"우리 진영도 특검·재심 등 당당한 경로 선택했어야"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티메프사태 해결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07.10.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티메프사태 해결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07.10. kgb@newsis.com[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2일 8·15 광복절 특별사면과 관련해 "우리 진영에 대해서도 억울한 부분이 있다면 힘들더라도 특검이나 재심 등의 절차 이후 당당한 경로를 선택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밝혔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사면권은 국가원수가 가진 고유 권한이라 당정 협의 사안은 아니다"라고 썼다.

그러면서도 "국민과 대통령을 걱정하는 마음을 가진 정치인으로서 소신을 밝힐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눈치만 보며 대통령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기는 것도 무책임한 모습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이번 광복절 특사가 국민 화합이라는 원래 취지와 달리 정치적 이해관계의 소산으로 비칠 수 있는 점은 매우 안타깝다"고 적었다.

이어 "특히 이번 사면을 위해 국민의힘 부패사범까지 포함해 가며 할 일인지는 동의하기 어렵다"며 "오늘날 대통령 특별사면 제도는 보은 사면·정치권 이해관계 사면이 돼 버렸다"고 지적했다.

또 "애초의 국민 통합 등의 취지는 사라지고, 통수권자에게 정치적 부담을 안기며 그로 인한 진영 간 갈등이 오히려 심해지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되고 있다"며 "따라서 이제는 사면 요건 및 심사 제도를 개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사법개혁·검찰개혁을 통해 사법권·검찰권 오남용에 의한 피해 방지책을 마련한 후, 바람직한 대통령 사면권 관련 논의를 위해 국회 차원의 특위 구성을 제안한다"고 덧붙였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49 01.08 24,44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3,59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3,2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7,2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2,56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3,8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788 이슈 방금 올라온 안소희 한복 화보 4 12:14 310
2957787 유머 이대로 박보검이 프로포즈 할까봐 긴장함 4 12:13 519
2957786 이슈 라방에서 수많은 아이돌중에 저희를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는 아이돌 멤버 1 12:11 788
2957785 이슈 결혼할 당시 신부측 하객이 아무도 참석하지 않았다는 후덕죽 셰프.jpg 19 12:09 2,540
2957784 이슈 미국에서 살던 시절의 사회초년생 경험을 AI 만화로 그린 전우원씨.jpg 9 12:09 798
2957783 이슈 술마시다가 화장실로 간 손님들이 돌아오지 않는다..... 4 12:08 914
2957782 유머 믿거나 말거나 최강록 반찬가게 썰 낯가려서 손님왓는데도 안쳐다봄 6 12:07 1,041
2957781 이슈 니모로 튀김 만드는걸 보고 비건을 이해한 사람들 17 12:06 1,268
2957780 이슈 미야오 엘라 쇼츠 업로드 - b&w moment 12:02 76
2957779 이슈 임짱과 망원시장 다녀왔습니다 | 넷플릭스 14 12:01 1,452
2957778 유머 적성에 맞지 않는 직업을 할 수 있는 거임.. 강아지도 …. 5 11:59 1,221
2957777 이슈 브루클린 베컴 아빠 데이비드 베컴한테 법적 통지서 보냄 103 11:58 8,318
2957776 정치 "北침범 무인기는 중국산 장난감"..알리에서 30만~60만원에 판매 4 11:57 767
2957775 유머 생색안내기 어떻게 하는건데 생색내고 싶어 9 11:56 1,107
2957774 이슈 현재 기상 특보 발효현황.jpg 21 11:56 4,193
2957773 이슈 테슬라 유저인 배우 하석진이 직접 체험해 본 자율주행 기능 후기.avi 11:55 587
2957772 유머 몇달전까지 나락 간다고했던 삼성전자.jpg 27 11:54 2,840
2957771 이슈 입학과 동시에 입사 확정 - 대기업 채용형 계약학교📣 15 11:52 2,696
2957770 이슈 한혜진 미국 남친 사귄썰 1 11:51 2,083
2957769 이슈 MBTI별 무인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기간 8 11:50 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