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與 이언주 "광복절 특사, 국민 화합 취지와 달리 정치적 이해관계 소산으로 비쳐"

무명의 더쿠 | 08-12 | 조회 수 146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418458?sid=001

 

"특별사면 제도, '보은 사면' 돼 버려…논의 위한 특위 제안"
"이번 사면에 국민의힘 부패사범까지 포함해야 했나"
"우리 진영도 특검·재심 등 당당한 경로 선택했어야"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티메프사태 해결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07.10.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티메프사태 해결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07.10. kgb@newsis.com[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2일 8·15 광복절 특별사면과 관련해 "우리 진영에 대해서도 억울한 부분이 있다면 힘들더라도 특검이나 재심 등의 절차 이후 당당한 경로를 선택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밝혔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사면권은 국가원수가 가진 고유 권한이라 당정 협의 사안은 아니다"라고 썼다.

그러면서도 "국민과 대통령을 걱정하는 마음을 가진 정치인으로서 소신을 밝힐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눈치만 보며 대통령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기는 것도 무책임한 모습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이번 광복절 특사가 국민 화합이라는 원래 취지와 달리 정치적 이해관계의 소산으로 비칠 수 있는 점은 매우 안타깝다"고 적었다.

이어 "특히 이번 사면을 위해 국민의힘 부패사범까지 포함해 가며 할 일인지는 동의하기 어렵다"며 "오늘날 대통령 특별사면 제도는 보은 사면·정치권 이해관계 사면이 돼 버렸다"고 지적했다.

또 "애초의 국민 통합 등의 취지는 사라지고, 통수권자에게 정치적 부담을 안기며 그로 인한 진영 간 갈등이 오히려 심해지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되고 있다"며 "따라서 이제는 사면 요건 및 심사 제도를 개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사법개혁·검찰개혁을 통해 사법권·검찰권 오남용에 의한 피해 방지책을 마련한 후, 바람직한 대통령 사면권 관련 논의를 위해 국회 차원의 특위 구성을 제안한다"고 덧붙였다.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5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힌스X 더쿠🌙] 그동안 없었던 신개념 블러링 치크🌸 힌스 하프 문 치크 사전 체험단 모집 513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미야오 전원 똥머리미녀 축하드립니다
    • 23:09
    • 조회 0
    • 이슈
    • 엠비티아이 ISTP인 내향인이 겁나 무리하는 영상..ytb
    • 23:09
    • 조회 50
    • 이슈
    • [LA 올림픽] 야구 진출 팀 3개 국가 확정 (미국, 도미니카 공화국, 베네수엘라)
    • 23:09
    • 조회 67
    • 이슈
    • [단독]이재명 대통령 "수사권 박탈했는데 뭐가 문제...정부안 통과시켜달라"
    • 23:09
    • 조회 32
    • 정치
    • 고윤정 정해인 김도훈 그냥 같이 로코 찍어주면 안되나 오래된 소꿉친구 섭남과 새로 나타난 남주
    • 23:08
    • 조회 76
    • 이슈
    • 논란 1도 없다는 이번 일본 성우어워드 가창상.jpg
    • 23:04
    • 조회 593
    • 유머
    3
    • 아니 조카가 이걸 창작으로 종이접기했다는데.. 이거 재능의 영역아님?
    • 23:03
    • 조회 1138
    • 이슈
    9
    • 오늘 대한민국에서 건물주가 되는 법에서 개웃겼던 고요속의 외침
    • 23:02
    • 조회 1297
    • 유머
    4
    • 누나한테 혼나고 엄마 끌어안고 자는중
    • 23:02
    • 조회 1769
    • 이슈
    9
    • 인간 루이비똥 되는법 (짤 주의)
    • 23:01
    • 조회 654
    • 유머
    7
    • 추워보여서 행주 덮어놨는데 30분째...
    • 23:01
    • 조회 1136
    • 이슈
    8
    • 세계 1등 했던 그 발박수 인간은 날 수 있다고
    • 23:00
    • 조회 559
    • 이슈
    4
    • ㅂㅅ대결 하고싶어. 나는 일단 옷 수선맡길 바지 입고감
    • 22:59
    • 조회 2078
    • 이슈
    24
    • 정부에서 불체자 합법화 검토중임
    • 22:58
    • 조회 1306
    • 정치
    22
    • 류경은 고려대 교수 “공소청법 정부안, 검사 수사권 부활 우려 합리적”
    • 22:56
    • 조회 154
    • 정치
    • 화장실 앞에서 라이크 제니 춤 추기
    • 22:56
    • 조회 1028
    • 유머
    10
    • [단독] 김부겸 대구시장 출마할 듯…대구시장 선거 요동치나
    • 22:56
    • 조회 874
    • 정치
    16
    • 오늘도 등장한 임성한 드라마 밤티 자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56
    • 조회 8568
    • 유머
    118
    • 하트페어링 현커 우재지원 커플 결혼 전제로 만나고 있다.jpg
    • 22:54
    • 조회 1867
    • 이슈
    5
    • 이소라가 최근 몇년간 아예 활동을 안한 이유.jpg
    • 22:50
    • 조회 4902
    • 이슈
    32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