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news.nate.com/view/20250812n11504#ifr_reple
영상에서 이도는 "올해 들어서 건강이 안 좋아지기 시작했다"며 "작년에는 치료받고 링거 맞아가면서 진행했는데, 이번에는 특히 각막이 안 좋아지면서 모니터를 1초도 보지 못하는 상황이 됐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의사선생님이 이러다 실명한다고 절대 모니터를 보지 못하게 했는데 사실 교재 집필을 무리해서 하려고 했다"며 "결국에는 앞이 잘 안 보이는 상황이 돼 많이 무서웠고, 정신적으로도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떠올렸다.
이어 "병원의 권고를 듣지 않고 계속 촬영을 진행하다 결국에는 강의 중단 결정을 내렸고 현재는 회복기에 들어서서 여러분 앞에 나올 수 있게 됐다"며 "각막은 완전히 되돌아 오지 못했지만 일상 생활에는 문제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도는 최근 공개된 예능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