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제품은 최근 음료 시장에서 주목받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에 맞춰 과일 원물의 풍미를 살려 신선한 맛과 영양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대용량 트렌드에 맞게 기존 레귤러(R·14oz) 사이즈에서 라지(L·18oz)로 기본 제공 사이즈를 확대하고 대용량 엑스트라(EX·24oz) 사이즈를 도입했다.
상시 판매 메뉴는 ▲딸기 ▲망고 ▲블루베리 주스 3종이다.
딸기주스는 새콤달콤한 딸기 과육을 듬뿍 담아 상큼하면서 깊은 단맛을 살렸으며, 망고주스는 진하고 부드러운 망고 본연의 풍부한 향을 강조했다.
블루베리주스는 진한 색감과 함께 상큼한 블루베리를 그대로 갈아 넣어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을 구현했다.
시즌 한정 음료 5종 중 딸기바나나, 망고바나나, 블루베리바나나 주스는 상시 제품에 바나나를 더해 부드러운 식감과 풍미를 살렸다.
나머지 2종은 이번에 출시한 사과당근 클렌즈 주스와 키위케일샐러리 클렌즈 주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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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km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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