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ANFJKkgaDvU?si=6R60FrG7vZMN2l8-
승객들로 붐비는 버스 안. 뒷좌석 머리 받침대 위로 양산 하나가 펼쳐져 있습니다. 버스는 주행 중인 상황이고요.
온라인에 사진을 공유한 작성자는 "창문으로 햇볕이 세게 들어오자 아주머니가 더위를 피하려 한 것 같다"며 '생존본능'인지, '민폐 행동'인지를 물었는데요.
"역대급 민폐 승객이다", "아무리 더워도 버스에서 양산을 펼치는 건 상식 밖의 일"이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었고요.
일부는 "빛가림이 제대로 안 된 버스에 탔다가 햇볕에 고생한 적 있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박선영 리포터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42195?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