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윤석열 대통령실,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지지단체에 ‘선물세트’ 뿌렸다···신혜식 “지지자 포섭하려고 한 것”
4,847 5
2025.08.10 21:28
4,847 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88635?sid=001

 

신혜식 신의한수 대표가 지난 1월 A 목사를 거쳐 대통령실로부터 전달받았다는 선물세트 사진. 신 대표 제공

신혜식 신의한수 대표가 지난 1월 A 목사를 거쳐 대통령실로부터 전달받았다는 선물세트 사진. 신 대표 제공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이 지난 1월 윤 전 대통령의 영장실질심사(구속전피의자심문)를 앞두고 대통령실에서 제작한 선물을 윤 전 대통령 지지자 단체에 전달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10일 보수 유튜버인 신혜식 ‘신의한수’ 대표에 따르면 지난 1월17일 윤 전 대통령 지지 활동을 하던 목사 A씨는 성삼영 당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으로부터 벽시계·손세정제와 손수건 세트 등을 받았다. 이 선물은 윤 전 대통령 서명과 대통령실 상징 문양 등이 새겨진 이른바 ‘대통령실 선물세트’였다. 이 날은 윤 전 대통령의 영장실질심사(지난 1월18일)를 하루 앞둔 시기였다.

이를 수령한 A씨는 신 대표에게 메시지를 보내 “용산에서 벽시계, 손세정제&손수건 선물이 왔다”, “벽시계는 최대 25개 정도 뺄 수 있을 것 같고 손세정제&손수건은 50개 이상 정도 가져올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전달 드릴까요”라며 전달 의사를 밝혔다. 신 대표는 “(서부지법 사태 이후인) 1월20일쯤 나한테 보냈다”며 이 선물을 실제 수령했다고 밝혔다.

 

신혜식 신의한수 대표가 대통령실이 제공한 선물과 관련해 A 목사와 주고받은 텔레그램 메시지. 신 대표 제공

신혜식 신의한수 대표가 대통령실이 제공한 선물과 관련해 A 목사와 주고받은 텔레그램 메시지. 신 대표 제공

신 대표는 이를 윤 전 대통령 지지 집회 참가자들에게 배부했다고 밝혔다. 신 대표는 “어차피 (서부지법) 사태 벌어지고 난 다음에 온 건데, 기념품이니까 젊은 애들 연설할때 나눠줬다”고 말했다.

신 대표는 A씨에 대해서는 “(A씨의 신원은)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다”면서도 “(A씨가) 서부지법 집회에 나가지 않은 것은 확실하다”고 말했다.

신 대표는 “서부지법 사태를 앞두고 행정관 하나가 선물을 뿌리면서 시민단체를 포섭하려고 한 것 아니었냐”라며 “(나는) 포섭하려 시도한 의혹이 있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이어 “나는 (포섭 대상이 아니라) 그 당시 제3자를 건너서 받은 거였고, 이는 경찰 수사하면 다 드러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촉촉 컨실러 유목민들 정착지는 여기 → ✨ 커버 퍼펙션 트리플 팟 컨실러 글로우✨ 사전 체험 이벤트 409 02.13 9,16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92,62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79,11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93,4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85,74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0,7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0,9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1,0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19,9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0,7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7,6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1812 이슈 트위터 하면서 가장 위험한게 최애트친 만드는거임 06:03 343
2991811 유머 당일 약속 파토 낸 친구 8 05:48 1,075
2991810 유머 왕사남때문에 설날에 종친회 크게 한다는 영월엄씨 8 05:47 1,122
2991809 이슈 4년 전 오늘 발매된_ "Dilemma" 05:37 107
2991808 유머 외국인들이 보는 K-POP 특징 4 05:32 712
2991807 기사/뉴스 [속보]스노보드 이채운, 남자 하프파이프 최종 6위[2026 동계올림픽] 25 05:04 1,641
2991806 이슈 러브라이브 별명 중 하나가 성우차력쇼인 이유.gif 4 04:58 433
2991805 이슈 햇빛에 구워지는 인절미 🥹 6 04:57 1,001
2991804 이슈 가온이 인스타 게시물 개따뜻해... 금메달 코치님한테도 걸어드림 아가슴에국밥쏟앗어 4 04:55 1,859
2991803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51편 3 04:44 195
2991802 이슈 체조선수 코치들이 정말 대단한 이유 11 03:44 3,349
2991801 이슈 방탄 정국 실물로 처음 봤다는 포토그래퍼가 열심히 찍은 결과물 8 03:34 3,130
2991800 이슈 그루비룸이 고등래퍼를 싫어하는 이유 10 03:12 3,118
2991799 이슈 짜파게티.gif 11 03:08 2,158
2991798 이슈 신경쓰이는 재질의 아기치타 9 03:00 2,134
2991797 이슈 WOODZ(우즈) 인스타 업로드 3 02:59 1,418
2991796 이슈 호주 버스 444를 주의하세요 11 02:58 3,331
2991795 정치 정리왕 명민준-정청래와 김어준이 어디로 가는지 바보가 아닌 이상 보인다 23 02:58 1,380
2991794 유머 숏츠보면 한 번씩 들어본 노래인데 가사는 완전 시적인 노래 1 02:56 1,110
2991793 이슈 투명 유리 테이블의 위험성 33 02:35 4,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