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국군 병력 45만명으로 줄어…사단급 이상 17개 부대 사라져
1,813 9
2025.08.10 15:10
1,813 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557360?sid=100

 

1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추미애(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방부와 병무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우리 군 병력은 2019년 56만명에서 2025년 7월 45만명으로 6년 만에 11만명이 줄었다.

 

정전 상황에서 필요한 최소 병력 규모로 언급되는 50만명이 2년 전에 이미 붕괴한 데 이어 그보다도 5만명이나 모자라는 상황이 됐다.

 

특히 육군 병사는 6년 새 30만명에서 20만명으로 10만명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현역 판정 기준 완화로 현역 판정률이 69.8%에서 86.7%로 16.9%포인트나 상승했지만 이마저도 저출산에 따른 병력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간부 선발률(선발 계획 대비 선발 인원)도 크게 하락했다.

 

2019년 약 90% 수준이던 간부 선발률은 2024년에는 50%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로 인해 장기복무 인원 확보는 물론 부대 운영 전반에 차질이 우려된다.

 

병력 감소에 따른 직접적 여파로 사단급 이상 부대도 대폭 줄었다.

 

병력 감소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수립된 국방개혁에 따라 2006년 59곳이던 사단급 이상 부대는 현재 42곳으로 17개 부대가 해체되거나 통합됐다.

 

(중략)

 

해체된 부대의 임무는 인근 부대들이 분담하게 되면서 전력 운용에도 과부하가 걸리고 있다.

 

한 부대가 기존보다 넓은 방어 구역을 책임지게 되면서 작전 효율성과 대응 능력 저하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러한 병력 감소와 부대 해체는 우수 인재 확보의 어려움, 장비 운용 능력 저하, 작전 수행 역량 약화 등 다방면에 걸쳐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국방부는 병력 감소의 주된 원인으로 저출산과 병사 처우 개선에 따른 간부 선호도 하락 등을 꼽고 있다.

 

일정 규모의 상비 병력을 유지하기 위해 보충역과 상근예비역 감축, 여군 인력 확대, 단기복무장려금 지급 확대 등 간부 지원 유인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비전투 분야 민간 인력 확대, 장교와 부사관 장기 활용 등도 검토할 방침이다.

 

추 의원은 "대통령 대선 공약인 '선택적 모병제'의 단계적 도입과 복무 여건 개선,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구축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형광끼 없이 트렌디한 멀멀 컬러로 재탄생한 3세대 워터틴트!✨ 오아드 슬레인 파우더믹싱 워터틴트 430 02.12 16,07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82,12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70,70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87,60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79,37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0,7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9,8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9,7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19,9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499,16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7,6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1201 기사/뉴스 롯데 야구로 느꼈던 아픔, 최가온으로 치유했네... 주가 높인 신동빈 회장 2 16:01 42
2991200 기사/뉴스 '학폭 하차' 지수 옛 소속사, '달뜨강' 제작사에 8.8억 배상 2 16:00 317
2991199 유머 금지된 사랑을 이룰려고 호적까지 바꾼 이모 2 15:59 338
2991198 이슈 최유정 인스타그램 릴스 업로드 1 15:57 151
2991197 정치 [속보] 국민의힘 윤리위, '친한계' 배현진 의원 '당원권 정지 1년' 25 15:57 549
2991196 이슈 한 번 하는 덕질이라면 신동빈처럼 화끈하게.jpg 13 15:57 931
2991195 이슈 드디어 다음 주 월요일에 유혜주 가족 둘째(태명 짱아) 성별 공개 예정 20 15:54 1,201
2991194 이슈 시즌이다 보니까 퀸연아 영상 자꾸 찾아보게 됨 ㅋㅋㅋ 후배들 챙겨주는 연아 너무 좋다 2 15:54 405
2991193 이슈 존예포카의 끝이 없다는 이번 블랙핑크 앨범 제니 포카 6 15:54 818
2991192 유머 솔로지옥5 최미나수 마음 이해된다는 배우 고준희 아버지 12 15:52 1,745
2991191 기사/뉴스 동원산업, 외형·수익성 동반 성장…연매출 10조 고지 ‘성큼’ 1 15:52 102
2991190 유머 생각도 못한 랜터카 장비도둑 15:52 335
2991189 정보 강남구 아파트 상승률 3주연속 최하위 5 15:51 387
2991188 정치 송영길 vs 조국 비교 총정리.txt 28 15:50 879
2991187 이슈 세계 인구 증가 추이 3 15:50 653
2991186 이슈 프랑스 피겨 판 때문에 미국 피겨 빡침.txt 21 15:48 3,113
2991185 기사/뉴스 [단독] 韓日 톱모델 뭉쳤다…장윤주X야노시호 특급 만남 15:47 793
2991184 이슈 연차 쓴다길래 언제쓰냐고 물어보니까 연차는 자기 권리니까 안 알려줄거래 21 15:47 2,118
2991183 유머 야구팬님들아 타자 홈런 세레머니가 그날 선발투수한테 딥키스 갈기는거면 어떻게 돼요 ? 50 15:46 1,325
2991182 이슈 아내가 불륜인거 알게된 브라질 공무원 자식 2명 살해 후 자살 26 15:46 2,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