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국군 병력 45만명으로 줄어…사단급 이상 17개 부대 사라져
1,799 9
2025.08.10 15:10
1,799 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557360?sid=100

 

1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추미애(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방부와 병무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우리 군 병력은 2019년 56만명에서 2025년 7월 45만명으로 6년 만에 11만명이 줄었다.

 

정전 상황에서 필요한 최소 병력 규모로 언급되는 50만명이 2년 전에 이미 붕괴한 데 이어 그보다도 5만명이나 모자라는 상황이 됐다.

 

특히 육군 병사는 6년 새 30만명에서 20만명으로 10만명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현역 판정 기준 완화로 현역 판정률이 69.8%에서 86.7%로 16.9%포인트나 상승했지만 이마저도 저출산에 따른 병력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간부 선발률(선발 계획 대비 선발 인원)도 크게 하락했다.

 

2019년 약 90% 수준이던 간부 선발률은 2024년에는 50%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로 인해 장기복무 인원 확보는 물론 부대 운영 전반에 차질이 우려된다.

 

병력 감소에 따른 직접적 여파로 사단급 이상 부대도 대폭 줄었다.

 

병력 감소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수립된 국방개혁에 따라 2006년 59곳이던 사단급 이상 부대는 현재 42곳으로 17개 부대가 해체되거나 통합됐다.

 

(중략)

 

해체된 부대의 임무는 인근 부대들이 분담하게 되면서 전력 운용에도 과부하가 걸리고 있다.

 

한 부대가 기존보다 넓은 방어 구역을 책임지게 되면서 작전 효율성과 대응 능력 저하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러한 병력 감소와 부대 해체는 우수 인재 확보의 어려움, 장비 운용 능력 저하, 작전 수행 역량 약화 등 다방면에 걸쳐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국방부는 병력 감소의 주된 원인으로 저출산과 병사 처우 개선에 따른 간부 선호도 하락 등을 꼽고 있다.

 

일정 규모의 상비 병력을 유지하기 위해 보충역과 상근예비역 감축, 여군 인력 확대, 단기복무장려금 지급 확대 등 간부 지원 유인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비전투 분야 민간 인력 확대, 장교와 부사관 장기 활용 등도 검토할 방침이다.

 

추 의원은 "대통령 대선 공약인 '선택적 모병제'의 단계적 도입과 복무 여건 개선,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구축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1457년 청령포, 역사가 지우려했던 이야기 <왕과 사는 남자> 최초 행차 프리미엄 시사회 초대 이벤트 331 00:05 3,27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6,8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18,00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9,4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3,47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8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614 팁/유용/추천 오타쿠들 난리난 로맨스 만화.jpg 6 02:25 373
2959613 유머 모두를 위한 바버샵 (인외 포함) 6 02:24 223
2959612 유머 누나는 편의점 갔다고 메모 달고 기다려중인 개 7 02:23 451
2959611 유머 돼지코 상태로 꿀잠자는 고슴도치 4 02:19 231
2959610 이슈 엄마한테 장난치는 아기 호랑이 설호 1 02:19 192
2959609 정보 심한 스트레스 적신호.jpg 12 02:16 1,372
2959608 유머 재벌의 일상ㄷㄷㄷ 6 02:10 899
2959607 유머 사촌에 팔촌에 부모님까지 보고있기때문에 방송수위를 지켜가며 한다는 버튜버 7 02:09 1,603
2959606 이슈 그럼 앵알이는 누나가 지를 털복숭이 모차르트로 만들어서 사진까지 찍는데 가만히 있었다고??? 1 02:06 582
2959605 이슈 이게 뭐야;; 싶은 올해부터 시행될 카페 컵가격표시제 (커피 테이크아웃) 7 02:05 1,315
2959604 이슈 "이번 연도 요리 중에 제일 재밌다!" 누나들의 끝없는 우쭈쭈❣️ 귀여움 한몸에 받고 간 윤남노 3 02:03 552
2959603 이슈 골디 비마베 커버무대 보면서 따라추는 올데프 여멤들 2 01:56 534
2959602 유머 코타츠에 녹아버린 고양이 4 01:56 642
2959601 이슈 제임스 카멜론 감독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최근 투샷 11 01:46 1,489
2959600 이슈 남돌 최근 잡지 구매연령대 158 01:44 9,331
2959599 이슈 흑백PD 서바이벌 1 01:42 1,356
2959598 유머 고속도로에서 안전거리 및 규정속도 지키게 하는 방법 2 01:41 928
2959597 이슈 냉츄가 맞다 소리 나오는 츄 활동 스타일링.jpg 6 01:39 1,749
2959596 이슈 팬들도 처음 본다는 락 부르는 샤이니 민호 11 01:39 657
2959595 유머 사모예드 견주의 삶 11 01:32 1,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