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속보]합참 “북한, 대남 확성기 철거 활동” …확성기 방송 철거에 호응했나
1,958 6
2025.08.09 16:12
1,958 6

우리 군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한 뒤 북한도 대남 소음 방송을 멈춘 것으로 확인된 지난 6월 12일 경기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바라본 북측 초소와 대남 확성기. 성동훈 기자

우리 군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한 뒤 북한도 대남 소음 방송을 멈춘 것으로 확인된 지난 6월 12일 경기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바라본 북측 초소와 대남 확성기. 성동훈 기자

북한이 9일 남북 접경지역에 설치한 소음 방송 확성기를 철거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국 군이 지난 4일 대북 확성기를 철거한 것에 호응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군이 오늘 오전부터 전방 일부지역에서 대남 확성기를 철거하고 있는 활동이 식별됐다”며 “전 지역에 대한 철거 여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합참은 “우리 군은 북한군의 관련 활동을 지속 확인할 것임”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4일 국방부는 전방지역에 설치된 고정형 대북 확성기 20여개를 철거하기 시작해 지난 5일 철거 작업을 완료했다. 지난 6월 11일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한 데 이어 방송 장비까지 창고에 넣은 것이다. 이는 대북 심리전 수단을 없애 북한과 관계 개선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풀이됐다.

북한이 소음 방송 확성기를 철거한다면, 이는 남한의 확성기 철거에 호응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확성기 철거는 북한과 사전 교감 없이 진행됐다. 북한의 확성기는 한국보다 많으며 대부분 고정식이다.

남북이 확성기 방송 등 심리전을 중단하게 되면 ‘9·19 군사합의’의 일부를 복원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국무회의를 통해 군사합의 효력을 살리지는 않았지만, ‘일체의 적대 행위 금지’라는 내용 면에서 군사합의를 이행하고 있다는 얘기다. 


https://naver.me/F8uBIwkW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로젝트 헤일메리>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975 03.04 31,05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19,42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69,43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05,41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03,53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3,2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6,3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7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2,0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8,3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1012 유머 일본인 : 오타니와 야마모토를 줄테니 문보경을 달라 09:07 1
3011011 기사/뉴스 블랙핑크, K팝 걸그룹 초동 신기록 경신…'DEADLINE' 177만 장 돌파 09:06 6
3011010 기사/뉴스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 올 여름 개봉 확정 2 09:03 217
3011009 기사/뉴스 ‘미스트롯4’ 진 이소나, 알고보니 ‘재벌X형사’ 강상준 아내...7년 열애 끝 결혼 ‘화제’ 8 09:01 1,664
3011008 유머 자기네들끼리 야구선수 물물교환하는 일본한신과 한국엘지팬 1 09:00 556
3011007 이슈 Jr하카타역에서 졸업생들에게 보낸 메세지 3 08:57 534
3011006 이슈 3년전 오늘 발매된, 온유 “Circle” 6 08:57 54
3011005 기사/뉴스 샤이닝 박진영 80kg였다고? 비주얼은 미쳤던데 (냉부) 4 08:56 1,123
3011004 정치 기름값 ‘상한제’ 꺼낸 이 대통령 “위기 틈타 돈 벌겠다는 시도 엄단” 13 08:54 519
3011003 기사/뉴스 '왕과 사는 남자', 977만 관객 돌파…천만 초읽기 돌입 15 08:54 738
3011002 이슈 오승환 나선 MBC, 3.4% 1위…지상파 3사 WBC 체코전 총시청률 9.7% 08:54 176
3011001 이슈 베네수엘라 부통령, 트럼프 대통령에게 감사 08:51 622
3011000 기사/뉴스 정유미, 이동욱과 부부로 호흡할까…“‘러브 어페어’ 긍정 검토 중” 3 08:50 499
3010999 기사/뉴스 “남들은 돈 복사 한다는데”…은행서도 예금 대신 ETF에 16조 뭉칫돈 2 08:49 1,080
3010998 기사/뉴스 생사 걸린 전선(戰線) 오간 축구선수…이기제의 ‘이란 탈출’ 108시간 그 살 떨리는 기록[단독인터뷰] 3 08:49 533
3010997 기사/뉴스 ‘왕사남’ 장항준 감독 “천만 돌파 상상 못 해….기쁘면서도 조심스러운 마음” (일문일답) 7 08:46 1,218
3010996 기사/뉴스 중동 전쟁 일으키고 메시 백악관 초청한 트럼프…“호날두 대단해” 4 08:46 755
3010995 이슈 700만 원 장비가 430만 원에… 제자가 찾아낸 '선생님'의 범죄. 경남의 한 현직 교사 두 얼굴, 학교 비품 빼돌려 중고 거래하다 적발. 13 08:45 1,870
3010994 기사/뉴스 서인국, '월간남친'으로 컴백…전 세계 여심 저격 3 08:41 647
3010993 이슈 주중이란대사관에 성금이 밀려들어와서 대사가 공식적으로 하지 마라고 함 6 08:40 2,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