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부부 생활비통장으로 생리대 사면 안 돼?” 직장인들 갑론을박
8,515 46
2025.08.09 16:11
8,515 4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53240?sid=001

 

아내가 쓰는 생리대 등 위생용품을 부부 공동 생활비 통장에서 지출해도 되는지를 두고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대부분 누리꾼은 문제없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9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개인 생리대를 부부 생활비 통장으로 사도 되느냐가 논란이라는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저건 개인 생활비 통장에서 써야 하는 거 아닌가?”라며 부부 공동 자금에서 지출하는 데 반대 뜻을 밝혔다.

 

하지만 이날 오후 2시까지 약 1400명 이상이 이 사안에 대한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82%가 넘는 1200여 명은 “된다”는 의견을 밝혔다. 부부 공동 생활비 통장의 돈으로 생리대를 사는 것은 아무 문제가 없다는 뜻이다.

“안된다”는 의견은 17%를 조금 넘겼다.

투표 결과를 반영하듯, 이 글에 달린 댓글 대부분도 공동 생활비 지출을 찬성한다는 내용이었다.

직장인들은 “내기 싫으면 그냥 남자 혼자 살아라”,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니 신기하다”, “부부 맞냐”, “아휴, 이러니 결혼을 안 하지” 등 댓글을 달며 글쓴이를 비판했다.

“내가 사줄 테니 싸우지들 마라”, “서로 좀 소중하게 다뤄줘라”, “이런 식이면 피임 기구는 누구 돈으로 사야 하냐?” 등의 댓글도 있었다.

“그럼 남자가 밥 더 많이 먹으니까 밥 먹을 때도 무게 달아서 남자가 생활비 더 내자”, “고기 먹는 양, 샤워 횟수 등 다 계산해서 내고 있겠지?” 등 부부가 서로 지출 금액을 정확히 계산하는 것 자체가 피곤하다는 반응도 많았다.

글쓴이의 직장이 ‘한국전력공사’라고 나온 것을 겨냥해 “(글쓴이) 감전됐냐”는 댓글도 있었다.

여성에게 생리용품은 매우 중요하다. 일부 지방자치단체들은 저소득 여성이나 청소년을 위해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 중이다.

경기도의 경우 2021년부터 광역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여성 청소년에게 생리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했지만 아직 지원 대상의 절반 가량은 재정 문제 등 탓에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 1/12 월요일 마감 421 01.08 61,61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6,8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22,3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1,4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7,79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7,1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907 기사/뉴스 [단독]檢 '롯데 유동성 위기' 유포자 불기소…"완전 허위라 단정 못해" 12:42 53
2959906 이슈 파인다이닝 고급 요리가 무제한 제공된 오늘 골든글로브 12:42 183
2959905 이슈 작년에 외부 강연 하나도 안했다는 충주맨 5 12:40 748
2959904 유머 다리가 짧아서 옷을 두단 접어 준 강아지 3 12:38 637
2959903 유머 👤데이식스 예뻤어를 걔가 예뻤어..?로 쳐주세요 5 12:36 679
2959902 기사/뉴스 [공식] 박나래 前 매니저 반격…“난 10년 경력자, 누가 월급을 진행비로 쓰나” [전문②] 32 12:33 2,591
2959901 이슈 하츠투하츠 이안 어릴 때 영상 8 12:29 863
2959900 이슈 오늘 황민현 전역 후 첫 공식 해외 행사 출국 4 12:29 660
2959899 이슈 끝없이 여자들만 등장하는 하츠투하츠 하이터치회.twt 27 12:28 1,344
2959898 이슈 마법소녀 감성 낭낭한 아일릿 세계관 굿즈 13 12:27 1,112
2959897 기사/뉴스 [공식] 박나래 前 매니저 반격…“5억 제시 NO, 복돌이 걱정하게 만들어” [전문①] 45 12:26 2,855
2959896 기사/뉴스 한복입은 박보검 다시 온다, '몽유도원도' 촬영 끝 3 12:26 830
2959895 이슈 작년에 퍼퓸 신곡 나왔을 때 퍼퓸덬들이랑 대중들 ㄴㅇㄱ됐던 이유...jpg 2 12:25 763
2959894 이슈 오늘자 영화 <휴민트> 제작보고회 기사사진 (조인성, 박정민, 신세경, 박해준) 8 12:25 933
2959893 기사/뉴스 [굿바이★'프로보노'] 정경호, 조용한 강자 등극 29 12:23 1,203
2959892 이슈 엑소 앨범 중 의문의 물건 23 12:23 1,961
2959891 이슈 청소 노동자를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청소로봇이 판매 시작됨 178 12:23 9,343
2959890 기사/뉴스 [속보] 박찬욱 '어쩔수가없다' 美골든글로브 비영어권 영화 작품상 불발 18 12:22 1,680
2959889 유머 장동건은??????????????????????? 결혼을?????????????????????????????????? 왜??? 안하는걸까??? 4 12:21 1,446
2959888 정치 다카이치 정부, “독도=일본땅” 홍보 강화... 이재명 대통령 방일 앞두고 도발 14 12:20 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