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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매일 영양제 한 움큼씩 먹으면, 오히려 건강 해친다”…전문가 ‘경고’,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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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8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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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11993?sid=001

 

[123RF]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과도하게 영양제를 복용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영양학자의 경고가 나와 눈길을 끈다.

영국의 영양학자 레이첼 우즈는 지난 4일(현지시간) ‘더 컨버세이션’에 많은 사람들이 영양제에 대해 오해하고 있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먼저 우즈는 “식단이 우선이고 영양제는 보조수단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며 “영양소를 식품으로 섭취할 수 있다면 그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예컨대 연어는 오메가3와 단백질, 비타민D, 셀레늄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데 이런 영양소를 알약으로 섭취하는데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영양제 복용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고 언급했다.

우즈는 “임신 전후에는 신경관 결손 예방을 위해 엽산이 필요하고, 햇빛이 부족할 땐 비타민D를 보충해야 한다”며 “채식주의자는 비타민B12와 같은 동물성 식품에만 포함된 영양소를 따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다만, 영양제를 ‘과잉 섭취’하는 것을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즈는 “영양제 과잉 섭취시, 단기적으로 메스꺼움과 설사 같은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은 물론 장기적으로는 신장 손상 등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일례로 비타민D 과다 복용은 칼슘 축적으로 심장과 신장 기능에 악영향을 줄 수 있고, 비타민A는 임신 중 기형 유발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 비타민A·D·E·K와 같은 지용성 비타민은 체내에 축적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영양제를 건강관리의 보조 도구로 쓰는 것은 좋지만, 건 관리의 중심이 돼서는 안된다”며 “내게 필요한 영양소가 무엇인지 확인하고, 그 영양소가 많이 든 식품을 사 먹는 것이 낫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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