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공공시설물에 '전기 빨대'…"절도죄 신고" 온라인 후끈
7,257 8
2025.08.08 19:37
7,257 8
ZkeRFL


어두운 밤, 강원도 평창의 한 계곡 공용 화장실입니다.

콘센트에 노란색 전깃줄이 꽂혀 있습니다. 전깃줄을 따라가 보니 캠핑카가 나옵니다.

이 일대를 비추는 CCTV로 확인해 봤습니다.

한 남성이 엉킨 전깃줄을 풉니다. 전깃줄은 화장실 안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잠시 뒤 캠핑카 실내가 밝아지고, 차 밖에 조명도 들어옵니다.


공용 전기를 끌어다 쓴 겁니다.

이튿날 새벽, 이 마을 주민은 공용 화장실 전기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캠핑카가 있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진과 함께 글도 올렸습니다.

취재진이 직접 가봤습니다. 이틀이 지났지만, 캠핑카는 그대로 있었습니다.

야영객은 좌변기 옆에 있는 콘센트에 전원 코드를 꽂고 이 창문 너머로 선을 연결해 전기를 끌어갔습니다.

지금은 전깃줄을 치웠습니다.

야영객을 만나서 이유를 묻자, 나중에라도 돈을 내고 쓰면 되는 줄 알았다고 했습니다.

지난 6일 속초 대포항에서도 캠핑카가 공용 화장실 전기를 몰래 사용했다는 내용의 글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상당수 누리꾼은 '절도로 신고해야 한다'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실제로 공공시설물의 전기를 무단으로 사용하면, 절도죄로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 : 절도가 맞아요. 전기도 절도가 될 수가 있거든요. 재물로 보는 거라서…]

범죄 여부를 떠나, 야영객 스스로 양심을 지켜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화면출처 보배드림]
[영상취재 박용길 영상편집 박주은]

조승현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52048?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37 01.08 11,08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4,18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94,5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2,9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97,42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9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1,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353 이슈 동생들이 꽤나 어려워 한다는 부산 5남매의 장녀 06:12 261
2957352 이슈 10년간의 무명생활을 없애준 단역배우의 단 한 씬 10 05:26 2,681
2957351 이슈 비주얼만 봐도 탑클래스될 만했다고 생각하는...jpg 12 05:24 1,642
2957350 이슈 캣츠아이 윤채 × 르세라핌 윤진은채 Internet Girl 챌린지 👾💻 2 05:15 338
2957349 이슈 김삼순 엔딩 누군가의 아내 말고 끝까지 김삼순 서사로 마무리 되는게 결혼이 서사의 완성이 아니라 선택지 중 하나라고 말해주는 것 같아서 좋아함 5 04:46 1,429
2957348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15편 1 04:44 171
2957347 이슈 원피스에서 인기며 임팩트며 한 획을 그었던 빌런 04:16 1,165
2957346 이슈 [라디오스타] 던이 정말 스트레스 받는 것 중 하나 - 본인 집에서 서서 소변 보는 남자들 (+ 해결책) 44 04:15 2,666
2957345 이슈 <어쩔수가 없다> 홍보하러 미국간 박찬욱과 그를 인터뷰하는 로니 챙과 그를 통역해주러 나온 닥터 켄정 1 04:10 1,268
2957344 이슈 얼굴마사지 받는 고양이 6 04:09 720
2957343 이슈 버텍스추천조합 라지 데리야끼/염염/양파후레이크 볶음밥 선택 닭고기 야채 칠리오일 양파후레이크 추가 1 04:07 416
2957342 이슈 쿠키런 클래식 (前 쿠키런 for kakao) 신규 쿠키 힌트 2 04:01 703
2957341 이슈 삑삑도요의 영원히 까딱이는 하얀털빵댕이 어떻게 새이름이 삑삑도요.. 6 03:58 825
2957340 이슈 어디선가서 야웅야웅 하는 소리가 들려 찾아보니 저기 올라가놓곤 못 내려와서 우는 거였다 고양인 대체 왜 저럴까 6 03:55 1,478
2957339 이슈 AKB48 신세대 에이스 멤버 3명...jpg 18 03:54 1,336
2957338 이슈 "고양이 잘 지내?"라고 엄마한테 메시지 보내니 돌아온 사진 16 03:54 2,214
2957337 이슈 비린내가 난다고 다 본인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아기 고양이에게 어떻게 납득시킬 수가 있나요? 1 03:53 1,553
2957336 이슈 황혼육아 갈등으로 2년째 절연 중인 모녀.jpg 222 03:52 11,800
2957335 이슈 땡땡하게 생김 2 03:51 348
2957334 정보 알아두면 유용한 향수 향 종류 모음 3 03:46 1,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