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항공편 예약했는데…진에어 "도착 공항 변경" 일방 통보
8,672 23
2025.08.08 19:27
8,672 23

https://tv.naver.com/v/81888145




지난달 가족여행을 위해 일본 기타큐슈행 항공권을 산 안모 씨는 며칠 전 황당한 통보를 받았습니다.

갑자기 목적지가 후쿠오카로 바뀌었단 겁니다.

[안모 씨/진에어 노선 변경 피해 고객 : 처음 봤을 때는 그냥 시간만 바뀐 줄 알고, 도착지가 바뀐 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니까, 처음 보는 일이어서…카톡으로 '변경됐으니 확인해라' 이런 식으로.]


두 도시 간 거리는 70㎞가 넘습니다.

고객센터에 항의하니, 교통비 3만원을 지원하겠단 답이 돌아왔습니다.

안씨가 예약한 숙소는 기타큐슈가 아닌 후쿠오카 공항에서 출발할 때 1시간이 더 걸리는데, 20만원 가까운 택시비가 예상됩니다.

[안모 씨/진에어 노선 변경 피해 고객 : 저희가 짐이 많다 보니까 신칸센 같은 대중교통을 탈 수 없는 상황이어서 취소를 해야 하나…호텔도 골프장도 딱 맞춰놓은 상황인데.]

황당한 조치에 이유를 따져물으니 '공정위 시정조치' 때문이란 답이 돌아왔습니다.

지난해 말 공정위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기업결합 심사를 마무리하며, 2019년 대비 서비스 질을 나빠지지 않게 하란 시정조치를 마련했습니다.

진에어 측은 "공정위 시정조치를 비롯해 다양한 변수들로 일부 노선 변경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지만, 해당 노선 목적지가 바뀐 정확한 이유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돌아갔습니다.

온라인 일본 여행객 카페에선 최근 '여행을 3주 앞두고 노선 취소 통보를 받았다' '갑자기 도착지가 변경됐다'는 피해글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진에어 측은 소비자 불편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반일훈 영상편집 김지우 영상디자인 신재훈]

임지수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52047?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음-파 한번에 완성되는 무결점 블러립🔥 힌스 누 블러 틴트 사전 체험단 모집 265 00:05 4,41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6,8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22,3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0,8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4,69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8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664 기사/뉴스 "삼전·하닉이 벌고, 네이버로 까먹었다"…국민연금 주식가치 석달새 70조 늘어 08:23 28
2959663 이슈 매니저가 넉살을 가장 죽이고 싶을때 1 08:20 285
2959662 기사/뉴스 [단독] 코스피 랠리, 여성 주식 부호 판도 흔들다…이화경·김선정·김정수 새 얼굴 부상 08:20 248
2959661 이슈 어느 순간부터 릴레이댄스 재미없다는 사람들 많아진 이유...twt 7 08:19 796
2959660 이슈 해리포터 완결 후 시점에서 비밀의 방을 열 수 있는 의외의 인물 7 08:17 858
2959659 이슈 안성재 유투브에 발베니 댓글(feat.임짱) 3 08:17 727
2959658 이슈 두쫀쿠를 처음 먹어본 40대 아재둘.....(침풍) 16 08:12 1,684
2959657 유머 여러 모로 사람 돕는 말들(경주마×) 08:11 88
2959656 이슈 57세 레전드 여솔의 충격적이다 못해 경이로운 무대... 2 08:10 966
2959655 기사/뉴스 [단독] "6년간 OST 무단 사용"…'무엇이든 물어보살',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입건 15 08:05 2,992
2959654 유머 친구인 말 밑에서 눈 피하는 염소(경주마×) 4 08:05 385
2959653 이슈 해외 난리났던 작년 그래미 신인상 수상소감 25 07:58 2,359
2959652 기사/뉴스 [단독] 공유기 불로 할아버지·손자 사망…"통신사가 배상" 14 07:57 3,386
2959651 이슈 원덬기준 착장과 비쥬얼 레전드로 골든글로브 시상식 참석한 블랙핑크 리사 5 07:55 1,411
2959650 이슈 지금 보니까 멋있는 것 같고 재평가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춤... 2 07:50 1,931
2959649 이슈 이집트박물관 10 07:48 1,728
2959648 이슈 ??? : 음악방송 MC 보려고 음악방송 보는 사람들이 있었던 시절이 있었다고?.jpg 11 07:48 3,036
2959647 유머 아진짜씨발 개웃기게 ㄴ 아무런기교와 과장없이 순수체급으로 웃기게하는글 진짜오랜만이네.twt 6 07:43 3,193
2959646 이슈 동양인 인종차별 장난 아닌 할리우드... 희망편...jpg 7 07:42 3,913
2959645 이슈 취향별로 갈린다는 신작 프리큐어 캐릭터 디자인...jpg 11 07:41 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