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딥페이크 방에 엄마·아빠까지 초대"…접근금지 조치에도 지속된 '악몽'
7,139 14
2025.08.07 21:26
7,139 1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548107?sid=001

 

[앵커]
저희가 단독 취재한 내용 이어갑니다. 16살 소녀가 반 년 넘게 스토킹과 가짜 사진이죠, '딥페이크', 살해 협박을 받으며 지옥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직 잡히지 않은 범인은 딥페이크방에 소녀의 부모까지 초대했는데, 먼저 김예나 기자가 그동안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이 겪은 믿기지 않는 일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리포트]
나체에 가까운 상반신에 피해자 얼굴을 합성한 딥페이크 영상이 인스타그램 단체 채팅방에 올라오고, '또 뿌려줄까' '죽어라' 같은 말들이 이어집니다.

피해자 집 주소를 올리며 살해 협박까지 합니다.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한 16살 A양이 지난 7개월간 받은 메시지들입니다.

A양은 딥페이크 영상 때문에 고등학교 입학식도 가지 못했습니다.

A양 어머니
"걔 죽일 거야. 걔 딥페이크 사진 다 뿌릴 거야. (제가) 바로 전화드려서 '선생님, 죄송한데 입학식에 아이가 못 갑니다."

가해자는 딥페이크 방에 소녀의 부모까지 초대했습니다.

A양 어머니
"(딸을) 팔로우를 하는 순간 20분도 안돼서 아빠가 초대가 되는 거예요. 저는 진작부터 그 방에 초대가 돼 있었고."

악몽이 시작된건 올 초 사귀던 B군과 헤어진 뒤부터였습니다.

검찰은 지난 2월 B군에게 접근금지 등 '스토킹 잠정조치'를 내렸습니다.

A양 측 신고로 지난 6월 B군에 대한 학교폭력위원회도 열렸지만 B군이 "사칭범의 소행"이라고 부인하면서 처분이 보류됐습니다.

취재진의 질의에 B군 아버지는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며 "아들이 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압수수색에서 증거될만한 게 나온게 없다"고 했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227 00:05 5,10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2,38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86,37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1,5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93,20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1,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0,58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6231 기사/뉴스 딸이 만지다 ‘툭’…명품 키링 끊어졌는데 “90만원 내라네요” 5 09:18 339
2956230 이슈 동성애자보다 그가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다면 더 큰 문제다 2 09:17 461
2956229 기사/뉴스 박나래, 男과 동승해 '19금 행위'?... "인정되면 재기 불가" 1 09:16 680
2956228 유머 눈사람 만들기에 ㄹㅇ소질있는것같은 이강인 2 09:15 518
2956227 기사/뉴스 '저속노화' 정희원·前직원 대화록 2년치 입수…MBC '실화탐사대'서 공개 3 09:14 564
2956226 유머 사람이 너무 좋은 버니즈마운틴독 4 09:13 389
2956225 기사/뉴스 일본, 중국의 희토류 보복에 “왜 우리한테만 그러느냐”.jpg 31 09:12 1,046
2956224 이슈 오랜만에 보는 사복입은 임영웅 2 09:11 480
2956223 이슈 겨울 레바논의 승마 09:10 132
2956222 이슈 강유미의 풍자가 남다른 이유 짤 하나로 요약 가능해짐.jpg 20 09:08 2,452
2956221 이슈 양념치킨의 아버지 윤종계님 별세소식 10 09:07 403
2956220 기사/뉴스 윤서빈 ‘AAA 건전지입니다만’ 주연 캐스팅 3 09:05 1,154
2956219 이슈 미국에서 빈부격차문제에 대한 말이 여러모로 나오는 모양 2 09:05 1,223
2956218 유머 뭐가 더 열풍이었을까? 121 09:04 2,880
2956217 유머 남동생의 컴퓨터를 본 누나 7 09:02 1,628
2956216 이슈 늑대로 변하는 능력을 가진 소녀 민수의 예측 불가 청춘 판타지 로맨스 <뷰티 인 더 비스트>(가제). 김민주, 로몬, 문상민 캐스팅 확정 | 넷플릭스 4 09:01 739
2956215 기사/뉴스 던, 영원히 혼자 살고파 “싱글 라이프 너무 좋아”(라스) 15 08:57 1,764
2956214 이슈 BTS, 빅뱅 그리고 엑소까지 2026 레전드 컴백 7 4 08:56 570
2956213 유머 이제 로봇한테 지배당할 일만 남은거야 14 08:53 1,617
2956212 이슈 인도네시아에서 엄청 좋아요 많이 받은 <전국노래자랑> 양구편 우승자 19 08:52 3,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