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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단독] "딥페이크 방에 엄마·아빠까지 초대"…접근금지 조치에도 지속된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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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7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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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548107?sid=001

 

[앵커]
저희가 단독 취재한 내용 이어갑니다. 16살 소녀가 반 년 넘게 스토킹과 가짜 사진이죠, '딥페이크', 살해 협박을 받으며 지옥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직 잡히지 않은 범인은 딥페이크방에 소녀의 부모까지 초대했는데, 먼저 김예나 기자가 그동안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이 겪은 믿기지 않는 일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리포트]
나체에 가까운 상반신에 피해자 얼굴을 합성한 딥페이크 영상이 인스타그램 단체 채팅방에 올라오고, '또 뿌려줄까' '죽어라' 같은 말들이 이어집니다.

피해자 집 주소를 올리며 살해 협박까지 합니다.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한 16살 A양이 지난 7개월간 받은 메시지들입니다.

A양은 딥페이크 영상 때문에 고등학교 입학식도 가지 못했습니다.

A양 어머니
"걔 죽일 거야. 걔 딥페이크 사진 다 뿌릴 거야. (제가) 바로 전화드려서 '선생님, 죄송한데 입학식에 아이가 못 갑니다."

가해자는 딥페이크 방에 소녀의 부모까지 초대했습니다.

A양 어머니
"(딸을) 팔로우를 하는 순간 20분도 안돼서 아빠가 초대가 되는 거예요. 저는 진작부터 그 방에 초대가 돼 있었고."

악몽이 시작된건 올 초 사귀던 B군과 헤어진 뒤부터였습니다.

검찰은 지난 2월 B군에게 접근금지 등 '스토킹 잠정조치'를 내렸습니다.

A양 측 신고로 지난 6월 B군에 대한 학교폭력위원회도 열렸지만 B군이 "사칭범의 소행"이라고 부인하면서 처분이 보류됐습니다.

취재진의 질의에 B군 아버지는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며 "아들이 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압수수색에서 증거될만한 게 나온게 없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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