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단독]내란특검, 나경원 경찰 조서 받아 검토…‘계엄해제 표결 방해’ 수사
741 3
2025.08.07 20:30
741 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52931

 

추경호 피의자 조서도 넘겨받아…친윤 의원 조만간 부를 듯

한미의원연맹 미국 방문단 공동단장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20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하고 있다.   나 의원은 이날 SNS를 통해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했다. 2025.07.20 

한미의원연맹 미국 방문단 공동단장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20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하고 있다. 나 의원은 이날 SNS를 통해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했다. 2025.07.20 뉴시스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내란 특검(특별검사 조은석)이 우원식 국회의장을 7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특검은 앞서 경찰이 조사한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 등에 대한 수사자료를 넘겨받아 검토하는 등 이른바 ‘국회 표결 방해’ 의혹 수사도 본격화하고 있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 마련된 내란특검 사무실에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5.08.07 뉴시스

우원식 국회의장이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 마련된 내란특검 사무실에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5.08.07 뉴시스우 의장은 지난해 12월 3일 국회에서 비상계엄 해제 의결을 주도했다. 당시 군과 경찰의 봉쇄로 국회 정문 출입구 등이 막히자 담을 넘기도 했다. 특검은 7일 조사에서 우 의장에게 군과 경찰이 국회 해제 의결을 어떻게 방해했는지 등 당시 상황을 물었다고 한다. 우 의장은 이날 특검에 나오면서 “지난 비상계엄으로 일어난 내란 사태에 대해 국민에게 진상을 밝히는 것은 역사적으로 꼭 필요한 책임”이라며 특검 수사에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검은 지난달 30일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의원을 조사했고, 11일은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로 출마한 조경태 의원을 조사한다. 앞서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에게도 출석 요청했지만 안 의원의 반발로 무산됐다. 이들은 모두 참고인 신분이다.

계엄 해제 투표를 방해한 것으로 의심되는 친윤(친윤석열) 의원에 대한 조사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특검은 경찰로부터 나 의원의 경찰 신문 조서 등 기존 자료 등을 받아 이미 수사에 착수했다. 특검 출범 전 경찰은 나 의원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비상계엄 직후 윤석열 전 대통령과 통화한 경위 등에 대해 캐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윤 전 대통령은 계엄 당일 오후 11시 26분 나 의원에게 전화를 걸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나 의원은 당시 통화에 대해 “윤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미리 알려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했다”고 밝혔다. 특검은 당시 통화에서 계엄 해제 의결과 관련된 윤 전 대통령의 지시는 없었는지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특검은 추경호 전 원내대표에 대한 경찰의 피의자 신문 조서도 넘겨받아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비상계엄 선포 직후 추 전 원내대표는 5차례에 걸쳐 의원 총회 소집 공지를 번복했다. 이 과정에서 본회의장에 진입하지 못한 의원들이 많아 국민의힘 의원 108명 중 18명만 계엄해제 요구안 표결에 참석했다. 특검은 추 전 원내대표와 나 의원 등 친윤 의원들을 조만간 불러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특검은 이날 비상계엄 직전 열렸던 국무회의 참석자인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조규홍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당시 대통령실에 머문 것으로 알려진 신원식 전 국가안보실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특검은 이들을 상대로 당시 상황과 계엄 선포 경위 등을 물은 것으로 전해졌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쿤달X더쿠💙] 뽀송뽀송한 앞머리를 위한 치트키! 쿤달 드라이샴푸 체험 이벤트 (100인) 276 02.24 22,04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42,32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59,65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31,8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080,38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9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2,2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1,03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7,1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2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87,91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3657 기사/뉴스 '2026 러브썸' 최종 라인업…라이즈 출연 확정 14:12 30
3003656 이슈 대사가 귀에 팍팍 꽂히는 염정아 계모 연기 14:11 32
3003655 정치 [속보] 조희대 대법원장, 천대엽 대법관 '중앙선관위 위원' 내정 9 14:10 220
3003654 유머 사기 아니냐는 4만원 넘는 맥 펄 립오일 ㅋㅋㅋㅋㅋ 2 14:10 524
3003653 이슈 3월 4일 출시, 스타벅스 슈크림 라떼 (10주년), 슈 폼 라떼 (NEW) 7 14:10 354
3003652 이슈 화려한 기술보다 연출이 중요한 이유 1 14:09 259
3003651 유머 교실에서 짝사랑녀에게 공개 고백하는 초등학생 2 14:07 478
3003650 이슈 유대교 정통파 청소년들이 정교회 수도원을 모욕하는 모습 7 14:06 373
3003649 유머 고구마를 너무 많이 먹은 가나디 2 14:06 330
3003648 정치 민주당 정원오가 0세 부터 투기했다고 하는 맹지가 뭘까 6 14:05 685
3003647 이슈 SM 아티스트 개발센터장 : 스타들도 혼나야 될 때가 있는 거란다 4 14:05 632
3003646 이슈 수지 게스 2026 데님 캠페인 화보 2 14:05 362
3003645 기사/뉴스 “성폭행 당했다” 전 남친과 잠자리 후 지갑 없어지자 무고한 여성 6 14:04 466
3003644 이슈 내일부터 S26 사전예약인데, LG 쓰는 사람들 위약금 면제 될 수도 있다함 1 14:03 886
3003643 팁/유용/추천 고소공포증있는 덬들은 절대 무리인 21년에 오픈한 포항 스페이스워크.jpg 22 14:03 870
3003642 기사/뉴스 급매물 쏟아지자…강남3구·용산구 아파트값 하락 전환 14:03 306
3003641 이슈 미국 트위터에서 최근 난리난 인종차별.x 6 14:03 965
3003640 이슈 얼마 받았는지 순수하게 궁금해지는 이제훈 최신 광고 19 14:02 1,169
3003639 이슈 변우석 소속사 공계에 올라온 하퍼스바자 3월호 프라다 화보🤍 1 14:02 158
3003638 유머 제주냥이는 숨어서 자지 않아 2 14:01 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