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단독]내란특검, 나경원 경찰 조서 받아 검토…‘계엄해제 표결 방해’ 수사
733 3
2025.08.07 20:30
733 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52931

 

추경호 피의자 조서도 넘겨받아…친윤 의원 조만간 부를 듯

한미의원연맹 미국 방문단 공동단장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20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하고 있다.   나 의원은 이날 SNS를 통해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했다. 2025.07.20 

한미의원연맹 미국 방문단 공동단장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20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하고 있다. 나 의원은 이날 SNS를 통해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했다. 2025.07.20 뉴시스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내란 특검(특별검사 조은석)이 우원식 국회의장을 7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특검은 앞서 경찰이 조사한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 등에 대한 수사자료를 넘겨받아 검토하는 등 이른바 ‘국회 표결 방해’ 의혹 수사도 본격화하고 있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 마련된 내란특검 사무실에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5.08.07 뉴시스

우원식 국회의장이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 마련된 내란특검 사무실에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5.08.07 뉴시스우 의장은 지난해 12월 3일 국회에서 비상계엄 해제 의결을 주도했다. 당시 군과 경찰의 봉쇄로 국회 정문 출입구 등이 막히자 담을 넘기도 했다. 특검은 7일 조사에서 우 의장에게 군과 경찰이 국회 해제 의결을 어떻게 방해했는지 등 당시 상황을 물었다고 한다. 우 의장은 이날 특검에 나오면서 “지난 비상계엄으로 일어난 내란 사태에 대해 국민에게 진상을 밝히는 것은 역사적으로 꼭 필요한 책임”이라며 특검 수사에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검은 지난달 30일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의원을 조사했고, 11일은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로 출마한 조경태 의원을 조사한다. 앞서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에게도 출석 요청했지만 안 의원의 반발로 무산됐다. 이들은 모두 참고인 신분이다.

계엄 해제 투표를 방해한 것으로 의심되는 친윤(친윤석열) 의원에 대한 조사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특검은 경찰로부터 나 의원의 경찰 신문 조서 등 기존 자료 등을 받아 이미 수사에 착수했다. 특검 출범 전 경찰은 나 의원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비상계엄 직후 윤석열 전 대통령과 통화한 경위 등에 대해 캐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윤 전 대통령은 계엄 당일 오후 11시 26분 나 의원에게 전화를 걸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나 의원은 당시 통화에 대해 “윤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미리 알려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했다”고 밝혔다. 특검은 당시 통화에서 계엄 해제 의결과 관련된 윤 전 대통령의 지시는 없었는지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특검은 추경호 전 원내대표에 대한 경찰의 피의자 신문 조서도 넘겨받아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비상계엄 선포 직후 추 전 원내대표는 5차례에 걸쳐 의원 총회 소집 공지를 번복했다. 이 과정에서 본회의장에 진입하지 못한 의원들이 많아 국민의힘 의원 108명 중 18명만 계엄해제 요구안 표결에 참석했다. 특검은 추 전 원내대표와 나 의원 등 친윤 의원들을 조만간 불러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특검은 이날 비상계엄 직전 열렸던 국무회의 참석자인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조규홍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당시 대통령실에 머문 것으로 알려진 신원식 전 국가안보실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특검은 이들을 상대로 당시 상황과 계엄 선포 경위 등을 물은 것으로 전해졌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49 01.08 24,44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3,59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3,2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7,2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2,56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3,8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792 기사/뉴스 올데이 프로젝트, 괴물 신인 입증..美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 후보 12:18 5
2957791 기사/뉴스 “화류계 종사자와 같이 살았다” 김혜은, 14년만 고백 1 12:16 910
2957790 정치 與 "국힘, 北선전에 동조?…李대통령, 외환죄 거론은 망언" 12:16 33
2957789 기사/뉴스 도둑 맞은 자전거를 범인들로부터 다시 훔쳐낸 영국 여성 12:16 232
2957788 이슈 최근 판빙빙 근황 2 12:15 647
2957787 이슈 방금 올라온 안소희 한복 화보 17 12:14 1,136
2957786 유머 이대로 박보검이 프로포즈 할까봐 긴장함 8 12:13 1,022
2957785 이슈 라방에서 수많은 아이돌중에 저희를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는 아이돌 멤버 1 12:11 1,088
2957784 이슈 결혼할 당시 신부측 하객이 아무도 참석하지 않았다는 후덕죽 셰프.jpg 31 12:09 3,529
2957783 이슈 미국에서 살던 시절의 사회초년생 경험을 AI 만화로 그린 전우원씨.jpg 12 12:09 1,093
2957782 이슈 술마시다가 화장실로 간 손님들이 돌아오지 않는다..... 5 12:08 1,328
2957781 유머 믿거나 말거나 최강록 반찬가게 썰 낯가려서 손님왓는데도 안쳐다봄 10 12:07 1,331
2957780 이슈 니모로 튀김 만드는걸 보고 비건을 이해한 사람들 20 12:06 1,598
2957779 이슈 미야오 엘라 쇼츠 업로드 - b&w moment 12:02 82
2957778 이슈 임짱과 망원시장 다녀왔습니다 | 넷플릭스 15 12:01 1,621
2957777 유머 적성에 맞지 않는 직업을 할 수 있는 거임.. 강아지도 …. 5 11:59 1,334
2957776 이슈 브루클린 베컴 아빠 데이비드 베컴한테 법적 통지서 보냄 136 11:58 10,864
2957775 정치 "北침범 무인기는 중국산 장난감"..알리에서 30만~60만원에 판매 4 11:57 857
2957774 유머 생색안내기 어떻게 하는건데 생색내고 싶어 10 11:56 1,172
2957773 이슈 현재 기상 특보 발효현황.jpg 23 11:56 4,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