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kzVIBZBHiuc?si=X2Z31Q6PC_JOm29v
2021년 12월 26일,
아내 역할에만 충실하겠다고 부연도 했습니다.
하지만 며칠 뒤 공개된 녹취 속 이 한마디.
내가 정권 잡으면 거긴 완전히 무사하지 못할 거야.
겉과 속이 얼마나 달랐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줬습니다.
오늘 피의자 신분으로 포토 라인에 서서
저같이 아무것도 아닌 사람
그러나 비화폰까지 쓰며 V1 위의 V0로 통했던 그는
따라서 오늘 스스로 붙인 수식어는
앵커 한마디였습니다.
오대영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