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MBC 단독] 특검, "비화폰 삭제 지시자는 VIP" 경호처 전 본부장 메모 확보
5,021 1
2025.08.06 20:44
5,021 1

xwVkaB

'내란' 특검은 지난달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며 윤 전 대통령이 김성훈 전 경호차장에게 '수사기관이 비화폰 통신 기록을 볼 수 없도록 조치하라'고 지시했다고 적시했습니다.


하지만 윤 전 대통령은 보안 사고가 발생했으니 보안 조치를 강화하란 주문을 한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이 윤 전 대통령이 '체포 지시'를 했다며 비화폰 통화 내역을 공개한 걸 보안 사고로 규정하고 매뉴얼에 따라 조치하라고만 했다는 겁니다.

김 전 차장도 삭제 지시를 받은 적이 없다고 부인해 왔습니다.

[김성훈/전 경호차장 (지난 3월 21일)]
"<비화폰 서버 기록 삭제가 대통령 지시였습니까?> 그런 지시가 어디있습니까."

하지만 '내란' 특검이 최근 윤 전 대통령이 계엄에 연루된 군 지휘부들의 비화폰 내역을 전부 삭제하라는 취지로 지시한 정황을 보여주는 물증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압수수색에서 비화폰 관리 업무를 맡았던 김대경 전 경호처 지원본부장의 수첩을 확보한 겁니다.

수첩에는 'VIP가 비화폰 삭제를 지시했다'는 메모가 적혀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 전 본부장은 오늘 특검 조사에서도 수첩 내용을 인정하면서, 김성훈 전 경호차장이 "군 지휘부들의 비화폰 내역을 삭제하라고 했고, 이는 윤 전 대통령의 지시라고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지시가 부당하다고 보고 따르지 않았고, 다만 보안 규정에 따라 윤 전 대통령과, 홍장원 전 차장 등의 비화폰 내역만 삭제했다고 진술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계엄 이후 윤 전 대통령과 김 전 차장이 증거 인멸을 시도한 정황을 보여주는 증거가 나온 건데 김 전 차장은 오늘도 윤 전 대통령에게 삭제 지시를 받은 적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특검은 김 전 본부장을 상대로 민간인 신분으로 계엄 사태 전반에 깊숙이 관여한 노상원 전 정보 사령관에게 비화폰이 지급된 경위도 캐물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s://naver.me/xnrvGGad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290 00:05 11,06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2,38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91,06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1,5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96,27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1,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1,7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6889 유머 훅백요리사2 요리괴물 냉부 출연 사진.jpg 18:42 139
2956888 이슈 미국공화당지지자들이 현교황 별명 만듬 3 18:39 471
2956887 기사/뉴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흑백요리사2’ 손종원 극찬 “성품도 남달라” 4 18:35 590
2956886 이슈 영화 <프로젝트Y> 씨네플레이 별점 20 18:34 866
2956885 유머 ??: 아 알토란 때문에 우리 엄마가 자꾸 된장찌개에 이상한거 넣어 5 18:34 1,388
2956884 이슈 컵라면 신제품이 나와도 이런 것들이 더 좋은 사람들도 있음.jpg 12 18:34 1,054
2956883 유머 옵치 생리 이틀차 전용 스킨 (아님 5 18:33 792
2956882 기사/뉴스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50대 근로자, 휴게시간 중 사망 8 18:32 939
2956881 이슈 암이래서 신장 뗐는데 아니었다 12 18:30 1,678
2956880 이슈 waker like that mv 18:30 63
2956879 기사/뉴스 [단독]쿠팡, 김앤장·전관 통해 ‘노동부 내부 정보’ 실시간으로 빼냈다 33 18:27 1,653
2956878 유머 실제로 스눕독이 샤라웃한 용산구 웨스트코스트음악교실 6 18:22 1,635
2956877 이슈 두바이쫀득쿠키 신상 두쫀쿠 팬싸 new! 19 18:21 3,180
2956876 이슈 얼굴 진짜 미쳤다(p)고 감탄만 나오는 라이즈 은석 노바디 릴스 17 18:20 644
2956875 이슈 아 진짜 모래 그렇게 덮는거 아니라고 6 18:20 773
2956874 이슈 윤석열 : 나를 말렸어야지 191 18:19 10,593
2956873 유머 중세 도적기사코스프레를 하는 덕후 1 18:19 750
2956872 이슈 예약전쟁 셰프 식사권 걸렸다…매일두유·어메이징 오트 미식 이벤트 3 18:18 753
2956871 이슈 [문명특급] 결국 엑소 앞에 꿇어 버린 무릎… [엑소 명곡 월드컵 w. 쑨디] 3 18:18 1,011
2956870 정치 靑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대상 기업 이전 검토 않고 있다" 18:16 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