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미국 갈 코카인 600kg 부산 왔나… 부산항 역대 최대 규모 적발 (종합)
6,932 10
2025.08.06 17:07
6,932 1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338922?sid=001

 

부산지검·부산세관 올해 5월 적발해 압수
3000억 상당, 2000만 명 동시 투약 가능
“국내 유통하려던 마약 아닌 것으로 보여”
중남미 국가로 옮기려다 부산서 발견 추정

6일 부산 연제구 부산지방검찰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부산항 역대 최대 규모 마약류 밀수입 사건 수사 결과 합동 브리핑에 시가 3000억 원 상당의 코카인 600kg이 공개되고 있다. 부산지검과 부산세관은 지난 5월 1

6일 부산 연제구 부산지방검찰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부산항 역대 최대 규모 마약류 밀수입 사건 수사 결과 합동 브리핑에 시가 3000억 원 상당의 코카인 600kg이 공개되고 있다. 부산지검과 부산세관은 지난 5월 10일경 부산신항에 입항한 중남미 화물선 내 컨테이너 내부에 은닉돼 있던 코카인 600kg을 적발해 전량 압수했다. 코카인 600kg은 약 2000만 명이 동시 투약 가능한 양이며, 소매가 환산 시 약 3000억 원 상당이다. 김종진 기자 kjj1761@

중남미에서 출발해 부산신항에 입항한 화물선 컨테이너 안에서 코카인 600kg이 적발됐다. 부산항에서 압수된 마약 규모로는 역대 최대다. 검찰과 세관은 동아시아가 아니라 멕시코 등 중남미로 옮기려던 마약으로 보지만, 한국 등으로 판로를 확대할 조짐도 있어 향후 공조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부산지검 마약범죄 특별수사팀(윤국권 강력범죄수사 부장검사)과 부산세관(염승열 조사국장)은 지난 5월 10일 부산신항에 입항한 에콰도르 화물선 컨테이너 내부에서 코카인 600kg을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1회 투약분인 0.03g 기준 약 2000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고, 소매가로는 약 3000억 원으로 추산된다.

검찰은 이번에 압수한 코카인이 부산항에서 적발된 마약 규모 중 역대 최대라고 설명했다. 국내에선 지난 5월 4일 강릉 옥계항에서 압수된 코카인 1700kg에 이어 두 번째 규모다.

 

6일 부산 연제구 부산지방검찰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부산항 역대 최대 규모 마약류 밀수입 사건 수사 결과 합동 브리핑에 시가 3000억 원 상당의 코카인 600kg이 공개되고 있다. 부산지검과 부산세관은 지난 5월 1

6일 부산 연제구 부산지방검찰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부산항 역대 최대 규모 마약류 밀수입 사건 수사 결과 합동 브리핑에 시가 3000억 원 상당의 코카인 600kg이 공개되고 있다. 부산지검과 부산세관은 지난 5월 10일경 부산신항에 입항한 중남미 화물선 내 컨테이너 내부에 은닉돼 있던 코카인 600kg을 적발해 전량 압수했다. 코카인 600kg은 약 2000만 명이 동시 투약 가능한 양이며, 소매가 환산 시 약 3000억 원 상당이다. 김종진 기자 kjj1761@

이번에 마약이 든 컨테이너를 운반한 선박은 한국·중국·일본 등 동아시아와 페루·에콰도르·멕시코 등 중남미를 오가는 정기선이다. 코카인은 중남미 국가에서 배에 실은 뒤 멕시코 등 인접 국가로 옮기려다 부산에서 발견된 것으로 추정된다.

부산세관 염승열 조사국장은 6일 기자회견에서 “컨테이너가 부산에 내릴 계획이 없었고, 마약이 한국에 유통될 가능성은 거의 없었다”고 했다. 부산세관 오성준 수사2팀장도 “(해외 수사 기관이나 정보 라인 등은) 아시아권에 반입하려던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고 밝혔다. 국내외 수사기관이 이렇게 판단했기에 코카인은 멕시코에서 육로를 통해 미국에 유통하려던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부산세관은 지난 5월 9일 미국 마약단속국(DEA) 첩보로 마약이 든 컨테이너에 대한 정보를 입수했다. 세관은 입항 정보를 분석해 첩보와 다른 선박에 해당 컨테이너가 실린 걸 확인했고, 다음 날 부두로 컨테이너를 옮긴 뒤 장비를 활용해 마약을 적발했다. 컨테이너 내부에는 방수 포장된 꾸러미 12개가 있었고, 꾸러미마다 코카인이 1kg씩 포장된 백색 블록이 50개씩 담겨 있었다.

부산지검은 지난 5월 11일 선장과 선원 등 27명(그리스 국적 5명, 필리핀 국적 22명)에 대한 소환 조사에 나섰다. 코카인 포장 비닐과 컨테이너 내부 등에서 지문 137점을 채취했지만, 이들은 코카인 밀수와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지문 정보와 일치하는 경우도 없었고, 해당 컨테이너가 부산신항 부두에 옮겨질 계획도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국내와 관련성은 없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종결했고, 미국 등 해외 수사기관이 남미 카르텔 등 국제 마약 조직을 추적 중이다.

 

6일 부산 연제구 부산지방검찰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부산항 역대 최대 규모 마약류 밀수입 사건 수사 결과 합동 브리핑에 시가 3000억 원 상당의 코카인 600㎏이 공개되고 있다. 부산지검과 부산세관은 지난 5월 10

6일 부산 연제구 부산지방검찰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부산항 역대 최대 규모 마약류 밀수입 사건 수사 결과 합동 브리핑에 시가 3000억 원 상당의 코카인 600㎏이 공개되고 있다. 부산지검과 부산세관은 지난 5월 10일경 부산신항에 입항한 중남미 화물선 내 컨테이너 내부에 은닉돼 있던 코카인 600㎏을 적발해 전량 압수했다. 코카인 600㎏은 약 2000만 명이 동시 투약 가능한 양이며, 소매가 환산 시 약 3000억 원 상당이다. 김종진 기자 kjj1761@

부산신항에선 중남미 무역선에 실린 코카인이 지속적으로 적발되고 있다. 지난해 냉동 컨테이너에서 33kg, 선박 씨체스트(해수 유입·배출 구멍)에서 100kg이 발견됐다. 2021년에는 아보카도 수입 컨테이너에선 400kg이 발견됐다.

검찰과 세관 측은 국제 마약 조직이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로 코카인 판로를 확대하려는 정황이 포착되고 있다고 했다. 아직까지 한국에는 코카인 유통이 본격화하지 않아 선제적 차단과 공조 체계 강화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부산지검과 부산세관 측은 “국제 마약 단속 기관과 축적한 공조 체계를 긴밀히 유지해 국민을 마약 범죄로부터 더욱 안전하게 보호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워글래스 X 더쿠✨ 6초에 1개씩 판매되는 육각형 컨실러 '배니쉬 에어브러쉬 컨실러' 체험 이벤트 309 00:05 3,96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1,6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61,1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5,01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52,14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1,7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5,6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8,9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80,6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0,9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0,6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430 정보 예컨대 어렸을 때 트라우마를 겪은 사람들은 보통 운동을 좋아하지 않는다. 심박수가 증가하면 무력한 채 두려워하기만 했던 그때의 기억이 깊은 잠재의식(내부 수용 감각) 속에서 다시금 올라오기 때문이다. 08:17 4
3059429 기사/뉴스 [단독] '쥐롤라' 이창호, 뮤지컬 데뷔…'겨울왕국' 올라프 발탁 9 08:15 363
3059428 이슈 [KBO] KBO리그 2026시즌 시청률 TOP51 (~5/6) 08:15 56
3059427 이슈 블랙핑크 멧갈라 4명 버전 거울 셀카 08:13 409
3059426 이슈 조용히 처리하다가 걸려서 난리난 교보 근황 2 08:10 1,595
3059425 이슈 영화 <정원사들> 전격 크랭크인! 3 08:10 577
3059424 정보 갤럭시S25 시리즈 ONE UI 8.5 업데이트 열림!!!!!! 10 08:09 855
3059423 이슈 요즘 편의점 미자 구분 난이도 12 08:05 1,493
3059422 이슈 멕시코 국립궁전앞에서 방탄 기다리는 팬들 때문에 소방차 출동 11 08:05 1,001
3059421 정보 카카오뱅크ai퀴즈 8 08:04 287
3059420 정보 홀리몰리 여러분 Arteev(저작권 만료 그림 사이트) 아실분들은 아시겠지만요… 거기에 큰 기대 없이 dress 검색했다가 놀래벌임 옛날 카탈로그 같은 거였을까… 25 07:48 2,737
3059419 이슈 [유미의 세포들] 유미랑 사귀자마자 달려나온 순록이의 응큼세포... 근데 ㅈㄴ큼.jpg 34 07:41 4,777
3059418 정보 한국 최근 10년 간 베스트셀러 Top 10 14 07:39 2,384
3059417 유머 어딜가도 알아주는 주식방의 유쾌한 화백들 12 07:35 3,434
3059416 이슈 영화 와일드씽 타임라인 보도스틸 12종(강동원 엄태구 박지현 오정세) 13 07:35 1,594
3059415 팁/유용/추천 또 원덬이만 몰랐던것 같은 핸드폰 이모티콘 기능 536 07:33 15,282
3059414 이슈 딸 운전연수중 보복운전 남성 만나 분노한 아버지 16 07:21 3,824
3059413 이슈 13년 전 어제 발매된_ "미스코리아" 2 07:21 641
3059412 유머 ????: 중동전쟁에 있어 알파고를 믿지 말아라, 그건 선전이다 10 07:13 3,726
3059411 유머 킥플립) 노래 가사가 그게 아닐텐데 3 06:51 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