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도이치 대출 특혜' 의혹에 수협 "다른 은행들도 했다" 적극 반박
6,963 8
2025.08.06 16:30
6,963 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32409?sid=001

 

시중은행 4곳·지방은행 1곳 등도 비슷한 시기 도이치에 470억 신규대출…금감원 "아직 검사 계획 없어"

Sh수협은행과 수협중앙회가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된 도이치모터스에 수백억원대 특혜 대출을 해줬다는 언론보도에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이들은 6일 공동 배포한 보도해명자료를 통해 "수협의 대출승인 절차에 따르면 타 기관의 외압이나 임원의 개입이 원천 차단돼 대출 승인에 영향을 행사할 수 없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대출)심사협의체는 대출심사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기본으로 부실대출 방지 및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전문적인 판단하에 대출의 가부를 결정할 수 있는 구조와 권한을 가진 독립적인 기구"라고 설명했다.

수협은 또 '실질적 대주주의 사법 리스크가 있는데 이런 규모의 무담보 대출을 승인한 전례는 없다'는 보도 내용에 대해서도 "심사 안건 내용에 의하면 취급 당시 권오수(전 도이치모터스 회장)는 경영일선에서 물러나 대주주에 불과한 상태였으며 주가조작관련 기소 내용 등을 검토한 결과 BMW 의 우수한 시장 지위를 감안해 소송 결과에 따른 영향력이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해 (대출을) 승인한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도이치오토월드의 '23년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수협 대출 취급시기와 비슷한 '23년 9월에는 시중은행(4곳), 지방은행(1곳)에 도합 470억원의 신규대출이 실행됐으며, 그 외 현재까지 증액 취급한 1금융권이 다수 발생했다"고 밝혔다.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우리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광주은행 등이 2023년에 도이치모터스에 신규대출을 했다. 수협 관계자는 본지 통화에서 "다른 시중은행도 다 도이치에 대출을 활발히 해왔는데 저희 대출만 이상한 대출이라고 보는 것은 부당하지 않나"라고 했다.

100억원을 담보나 지급보증도 없이 신용대출로 빌려줬다는 지적엔 "수협은행 뿐 아니라 은행권에서는 재무가 우량한 상장기업에 대해 담보나 보증 없이 신용대출 취급은 일반적"이라며 "도이치모터스의 경우 대출 심사 결과 신용대출 검토가 충분히 가능한 우량한 차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도이치모터스에 낮은 금리로 대출했다는 보도 내용에 대해서는 "예금을 담보로 실행한 대출로써, 예금담보 대출은 규정에 의거 예금금리에 최대 1.5%의 가산금리가 적용되는 '낮은 금리 적용 대출'"이라고 설명했다.

또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취임과 대출 관련성에 대해선 "도이치모터스에 대한 대출은 2023년 3월10일 대출 심사의뢰를 받아 2023년 3월20일 대출 심사승인해 2023년 3월 24일 대출 실행됐다"며 "노동진 중앙회장의 취임일은 2023년 3월 27일로 취임 전 승인된 것"이라고 반박했다.

해양경찰 고위간부 출신 자문위원 위촉과 관련해서는 "수협은 2019년부터 수산업과 수협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의 수산업발전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수산부문에 이해가 높은 전국 지자체(수산담당과), 수산 관련단체, 기업, 대학, 국회, 정부 전·현직 공무원 등 사회 각계의 전문가들을 위원으로 위촉해왔다"고 해명했다.

이어 "전현직 해경 출신 자문위원 위촉은 통상적인 것으로 2020년, 2021년, 2023년, 2024년도에도 위촉한 바 있으며, 보도에 언급된 인물은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사실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의혹 제기에 대해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수협은행에서 낸 해명자료를 중심으로 소통하면서 현황을 파악하고 있지만 아직 현장검사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너구리가 완성한 가장 맛있는 해물 라볶이! 농심 라뽁구리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625 01.22 35,08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10,73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363,81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37,85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47,04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3,5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6,3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606,5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85,93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39,04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1712 이슈 풍향고2, 현재 시점 최대 수혜자 8 03:02 443
2971711 이슈 아들 돌반지&팔찌 녹여서 본인 금목걸이 만든걸로 플 타는 중인 야구선수 35 02:59 990
2971710 이슈 홍콩 맥도날드 마이멜로디&쿠로미 마작 세트 2 02:53 474
2971709 이슈 방영한지 8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시즌2에 대한 미련을 못버리는 드라마 7 02:53 914
2971708 이슈 비하인드 스토리를 듣고 보면 눈물이 날 수밖에 없는 영화 1 02:51 407
2971707 이슈 넷플릭스 입문작으로 많이 갈리는 드라마.jpg 54 02:45 1,078
2971706 이슈 어제자 환희 콘서트 게스트로 나온 sm 출신 아이돌 17 02:32 1,634
2971705 유머 덕들은 몇세까지 들려??? 39 02:26 1,155
2971704 이슈 요즘 드라마 홍보하면서 반응 좋다는 배우 고윤정 비주얼 15 02:23 1,670
2971703 유머 1826년의 여성 vs 2026년의 여성 16 02:22 1,842
2971702 이슈 데니 팬미팅에서 열린 (팬들의) 지오디 멤버들의 호칭 정리 13 02:22 684
2971701 이슈 블랙핑크 제니 인스타 업뎃 7 02:22 1,244
2971700 기사/뉴스 라면 먹고도 후회 안 하는 7가지 방법 16 02:16 1,898
2971699 정치 정청래의 과거능력 당대표들 사과하게 만들기 8 02:15 736
2971698 이슈 신드롬이었다할수있을 가수.jpg 19 02:14 1,842
2971697 이슈 딱봐도 걷기 불편해보이는 레고 X 크록스 콜라보 신상 11 02:11 1,817
2971696 이슈 남자친구랑 밥먹으러간 다코타 존슨 7 02:09 2,076
2971695 유머 황후는 아닐것 같은 박명수와 곽범, 왠지 황후일 것 같은 김숙 19 02:07 1,686
2971694 유머 어떤 트위터리안이 매긴 피폐벨소 순위.... 24 02:06 1,174
2971693 이슈 [GQ 인터뷰] 샤이니 민호가 "이겨내"를 자주 쓰는 이유 2 02:04 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