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이종호 단골식당 압색한 특검… ‘거짓알리바이’ 들통
7,015 5
2025.08.06 11:21
7,015 5
김건희 여사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가 구속된 결정적 배경은 이 전 대표가 혐의를 부인하며 특검에 낸 ‘알리바이’였다. 김건희 특검팀은 이 전 대표의 주변인과 단골 식당까지 압수수색하면서 알리바이가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입증, 재판부에 구속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파악됐다.

6일 국민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특검은 지난 5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이 전 대표가 제시한 알리바이를 깨는 데 주력했다. 이 전 대표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1차 주포’ 이정필씨에게 집행유예를 받게 해준다며 2022년 6월~2023년 2월 25차례에 걸쳐 8000여만원을 받은 혐의(변호사법 위반)를 받는다. 이 전 대표는 앞선 조사에서 특검이 제시한 25건의 금품 수수 행위 중 15건에 대한 알리바이 자료를 제시하며 혐의를 부인했는데, 특검이 영장실질심사에서 이를 재반박한 것이다.


이 전 대표는 영장실질심사에서 지인의 진술서 등을 토대로 ‘이씨가 아닌 지인을 만났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하지만 특검은 이 전 대표와 그의 지인들까지 압수수색하며 이 전 대표의 동선, 카드명세 등을 상세히 분석해 이 전 대표가 제시한 알리바이가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입증했다고 한다. 또한 이 전 대표가 평소 현금과 가족의 카드를 사용한 점이 오히려 자신이 제출한 알리바이를 증명하는 데 불리하게 작용했다고 한다.

이번 수사는 특검팀에서 양평고속도로 노선변경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이정훈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조사부 부부장검사가 전담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팀은 이 전 대표의 동선을 상세히 복원하기 위해 알리바이에 총 3차례 등장하는 서울 강남구의 한식당도 압수수색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은 압수수색을 통해 이 전 대표가 누구를 만났는지 등을 상세히 복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략)


이 전 대표 신병을 확보하는 데 성공한 특검은 김 여사가 연루된 삼부토건·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등 수사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이 전 대표는 도이치모터스 사건에서 ‘컨트롤타워’ 역할을 했고, 채해병 순직사건과 관련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로비, 인천세관 마약사건 관련 구명로비 의혹 등에도 연루돼 있다.


https://naver.me/GCg6bG7S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32 00:06 24,10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5,39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82,53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5,9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17,16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8,9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1,4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8,1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8,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5,6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6546 이슈 베리베릭 강민 KANGMIN 1st Single Album [Free Falling] : Online Cover Image & Tracklist 22:56 0
3026545 기사/뉴스 "한은, 유가 108달러·환율 1천500원 진입시 금리 인상" 22:55 56
3026544 유머 강아지 뭐 짭짭거리고 있어서 존나 뛰어가서 입 잡고 벌렸는데.jpg 1 22:55 318
3026543 이슈 종이빨대 애호가들도 쉴드 못쳐준 그 제품... 7 22:51 1,320
3026542 이슈 대만 외교부장의 질의에 등장한 펨코 6 22:51 683
3026541 이슈 늘 신선한 물을 기다리는 백작 고양이 2 22:50 313
3026540 기사/뉴스 “아이 학교 왜 안나오나?”에 딸 살해 친모 소름돋는 연기 2 22:49 647
3026539 유머 오랜만에 만나서 12시간 반동안 수다떨었다는 데이식스 원필과 갓세븐 진영 5 22:49 307
3026538 이슈 카리나 발톱의 역습 22:49 568
3026537 이슈 펌) 김태리 반응 좋았던 코디.jpg 9 22:48 1,488
3026536 이슈 배달기사님이 자꾸 내 뒤를 보며 웃고 있었다 22:47 768
3026535 기사/뉴스 청주 인구 90만명 눈앞…전국 지자체 7위 10 22:47 619
3026534 이슈 세상 밖으로 처음 나온 아기강아지 1 22:46 482
3026533 이슈 서인국×박보검 커플 16 22:44 878
3026532 이슈 찹쌀떡 22:44 134
3026531 이슈 김 총리는 "김대중이 놓았던 문화 국가의 씨앗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오늘 방탄소년단(BTS)을 포함한 놀라운 문화의 융성을 보고 있는 것" 10 22:43 426
3026530 기사/뉴스 방탄소년단이 전 세계 경제 ‘부양책’된 상황 29 22:43 1,861
3026529 이슈 ???: 암표상이개~잡것들이표를만원깎으려고내가별지랄을다했는데누가표를70만원에팔아이놈새끼들이사람이만만해? 4 22:43 741
3026528 이슈 강아지 복복복복 2 22:43 317
3026527 이슈 집사의 얄팍한수에 사기당한 진돗개 4 22:42 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