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는 전광훈 목사와 사랑제일교회에 대해 추가 압수수색에 나섰다. 전날 진행한 압수수색에서 발견한 ‘사제 금고’를 열기 위해서다.
서울경찰청 안보수사1과는 6일 오전 9시50분쯤부터 특수건조물침입 교사 등 혐의로 서울 성북구 장위동 사랑제일교회 인근의 A빌딩을 압수수색 중이다. 해당 빌딩은 사랑제일교회 관계자의 거주지라고 한다. 경찰은 전날 사랑제일교회와 유튜브 스튜디오, A빌딩 등을 동시다발로 압수수색했다.
사랑제일교회 측은 전날 경찰에 “해당 금고는 사용하지 않는 금고라서 안에 아무것도 없다. 비밀번호는 진짜 모르지만 압수수색에는 협조하겠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서울경찰청 안보수사1과는 6일 오전 9시50분쯤부터 특수건조물침입 교사 등 혐의로 서울 성북구 장위동 사랑제일교회 인근의 A빌딩을 압수수색 중이다. 해당 빌딩은 사랑제일교회 관계자의 거주지라고 한다. 경찰은 전날 사랑제일교회와 유튜브 스튜디오, A빌딩 등을 동시다발로 압수수색했다.
사랑제일교회 측은 전날 경찰에 “해당 금고는 사용하지 않는 금고라서 안에 아무것도 없다. 비밀번호는 진짜 모르지만 압수수색에는 협조하겠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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