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이미지 보기손익분기점 돌파를 축하하는 ‘좀비딸’ 팀.
영화 ‘좀비딸’(감독 필감성)이 손익분기점도 넘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좀비딸’은 전날 16만7704명이 극장을 찾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 222만3690명으로, 손익분기점 220만명도 훌쩍 뛰어넘었다.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로,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 역대 한국 코미디 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 올해 최단 기간 100만 관객 돌파와 200만 관객 돌파 등 흥행 기록을 이어나가고 있다. 여름 극장가 쟁쟁한 경쟁작들의 공세 속에서도 개봉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를 차지한 ‘좀비딸’은 좌석 판매율 1위, 개봉작 예매율 1위를 유지하고 있어 안정적인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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