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뷔 30주년 기념…‘이정현 배우전’ 개최
배우 이정현의 데뷔 3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상영전이 열린다.
KT&G 상상마당 시네마는 오는 4월 6일부터 24일까지 ‘이정현 배우전’을 개최하고, 그의 대표작과 연출작 등 총 6편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배우전에서는 데뷔작 꽃잎(1996)을 비롯해 범죄소년(2012),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2014), 박찬욱 감독의 단편 파란만장(2010), 연출 데뷔작 꽃놀이 간다(2025), 연상호 감독의 반도(2020)까지 폭넓은 필모그래피가 포함됐다.
행사 기간 중에는 관객과의 대화(GV)도 마련된다. 4월 18일에는 상영작을 연속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오후 6시 30분 꽃잎 상영 후에는 이정현이 직접 참석하는 GV가 진행될 예정이다.
KT&G 상상마당 시네마 측은 “이정현은 30년간 장르와 규모를 가리지 않고 연기 활동을 이어온 동시에, 단편영화 연출을 통해 창작자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준 배우”라며 “이번 배우전을 통해 그의 깊이 있는 행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현정 기자
https://v.daum.net/v/20260402170605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