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국힘 해산 못할 것 없다”…김어준 유튜브서 강경 메시지 쏟아내는 정청래
2,149 33
2025.08.05 23:09
2,149 3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36706?sid=001

 

김어준 유튜브서 강경 메시지
“통진당 비하면 100번 해산감”
국힘 겨냥 “악수는 사람과 해”
내란 사태 대국민 사과 촉구

鄭, 野 예방 때 국힘은 제외
윤리특위 여야 동수案 파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국민의힘 정당 해산을 추진하려는 일각의 움직임에 대해 “못 할 것 없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취임 인사차 우원식 국회의장과 야당 대표를 두루 예방하는 일정을 소화했지만 내란 세력으로 규정한 국민의힘에는 만남을 제안하지 않았다. 국민의힘이 대국민 사과를 하지 않으면 대화 파트너로 대하지 않겠다는 선언을 실천하며 고강도 압박에 돌입한 것이다.

정 대표는 이날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인터뷰에서 “통합진보당도 내란 예비음모 혐의로 정당이 해산을 당했는데 지금은 내란을 직접 하려 한 것”이라며 “통합진보당 사례에 비춰보면 국힘은 10번, 100번 해산감”이라고 말했다.

박근혜 정부 때인 2014년 12월 헌법재판소가 통합진보당에 대한 법무부의 위헌정당 해산 심판 청구를 인용해 당이 해체된 전례를 언급하며 ‘국민의힘 해산’을 압박한 것이다.

그는 ‘정말 추진할 수 있냐’는 질문에 “내란특검 수사 결과가 발표되고 국민의힘이 내란에서 중요 임무를 수행하는 등 사실이 밝혀지면 국민이 가만히 있겠나”라고 말했다. 또 ‘이재명 대통령이 하지 말라고 하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그때는 심각하게 (고민할 것)”이라고 답했다.

 

정 대표는 사법부를 향한 불신을 재차 드러내며 특별재판부 신설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이 판사들이 내란 종식의 훼방꾼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 특검처럼 특별재판부를 구성할 수밖에 없다. 당연한 옵션”이라고 말했다.

당 대표 수락연설에서 “국민의힘과 악수하지 않을 것”라고 발언한 의미에 대해선 “악수도 사람하고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엄청난 내란 사태를 일으킨 것에 연대 책임이 있다”며 “대국민 사과, 진솔한 석고대죄 등이 기본적으로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날 우 의장을 예방한 뒤 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대표를 차례로 만났다. 다만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지도부는 예방 명단에 포함하지 않았다.

한편 정 대표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6명씩 구성하기로 합의했던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윤리특위) 구성안을 본회의에서 통과시키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민주당과 국민의힘 6대6 구성으로 되는지 전당대회를 치르느라 몰랐다”며 “(합의 과정에서) 여러 속사정이 있기는 하던데 어쨌든 이것은 곤란하다”고 말했다. 전날 최고위원회에서 “윤리특위 문제로 당원들께서 걱정이 많다”며 “당원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잘 조치하겠다”고 밝힌 뒤 합의 파기를 공식화한 것이다.

이에 따라 민주당이 양당 동수의 윤리특위 구성안을 깨고 국민의힘을 배제한 윤리특위 재구성에 나설 가능성이 거론된다. 윤리특위 여야 합의가 이뤄진 지난달 29일 운영위원회에서 조국혁신당과 진보당은 “국민의힘이 윤리특위에 들어가는 것이 맞냐”고 반발한 바 있다. 22대 국회의원 징계안은 민주당 의원 11건, 국민의힘 17건, 개혁신당 1건 등 29건이 접수된 상태다. 지난 대선 토론회에서 성 관련 발언을 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갑질 의혹’으로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서 낙마한 강선우 민주당 의원 등이 대표적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프온X더쿠] 피부 속 철벽보습 솔루션💦 오프온 리페어 바디로션 100명 체험단 모집 314 02.03 14,03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17,49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78,93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29,4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84,28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4,6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0,0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1,7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4,2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3,7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1314 정보 오늘부터 다시 부활한 스벅메뉴 1 09:21 296
2981313 유머 최애생일 비번 했는데 애국자 된 사람 09:21 197
2981312 유머 휴가간 동안 날 백업해준 직원들한테 인사하는 법 09:17 717
2981311 이슈 러시아공사였던 베베르가 찍은 서울전경 3 09:15 565
2981310 이슈 유교국가에서는 박사가 최고 8 09:11 838
2981309 이슈 넷플릭스 <미스터리 수사단> 시즌2 스틸컷 8 09:07 1,111
2981308 기사/뉴스 폴스타코리아, 브랜드 앰배서더에 배우 김우빈 발탁...“전기차 가치 전달” 2 09:05 670
2981307 기사/뉴스 이재원, 아이유와 '현실 남매' 된다…'21세기 대군부인' 합류 "평소 팬이었는데 설레" 3 09:03 1,576
2981306 정치 한시바삐 미국 가세요 67 09:02 4,522
2981305 정보 신한슈퍼SOL 밸런스게임 6 08:58 208
2981304 이슈 넷플릭스 1월 5주차 한국 드라마 시청뷰수 4 08:57 1,069
2981303 유머 형들이 더 뽀짝깜찍한 샤이니 솔로 컨셉.shorts 1 08:52 509
2981302 이슈 일단 보유세 올리면 우리 부모님은 강남에서 못살음 345 08:51 20,772
2981301 이슈 <틈만 나면> 어제 방송분 역대 1위 시청률 14 08:51 2,375
2981300 팁/유용/추천 키링 끼우는 법이래 나만 몰랐어???.. 37 08:48 3,466
2981299 기사/뉴스 빵순이 빵돌이 다 홀린 ‘천하제빵’ 넷플릭스 TOP 1위 등극 2 08:46 1,256
2981298 정보 '치사율 75%' 니파의 습격... 아시아 '방역 비상' 17 08:39 3,000
2981297 이슈 네덜란드의 경찰관들 미담 8 08:36 1,401
2981296 기사/뉴스 [단독] 빅뱅 대성, 프로 수발러 된다…추성훈·김종국 '상남자의 여행법' 합류 9 08:33 1,021
2981295 기사/뉴스 "그냥 김밥이잖아" 했다가 9만3000원 가격에 '깜짝'…6800억 벌어들이는 日 효자상품 2 08:29 3,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