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옷 차림으로 특검 수사팀을 맞았던 윤 전 대통령. "더워서 수의를 벗은 것"이라 주장했지만, 법무부 고위관계자가 밝힌 정황은 다릅니다.
특검팀이 구치소 독방을 찾았을 땐 멀쩡하게 반팔 반바지의 수의를 입고 있었습니다. 조사 거부가 계속되자 특검팀이 잠시 자리를 비웠는데, 그 사이 옷을 벗고, 아예 바닥에 드러누웠단 겁니다. 특검팀이 "옷을 입으시라"고 했지만 요지부동이었다고. 이런 상황은 교도소 CCTV에도 고스란히 기록되어 있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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