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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류승룡, ‘파인: 촌뜨기들’ 빛낸 인생캐…서늘한 악행에 긴장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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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5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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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룡이 욕망과 집념이 교차하는 캐릭터의 양면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은 1977년, 바다 속에 묻힌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든 근면성실 생계형 촌뜨기들의 속고 속이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류승룡은 보물의 존재를 알게 된 후, 이를 차지하기 위해 전국에서 몰려든 무리의 리더 ‘오관석’으로 분해 회차를 거듭할수록 ‘조용히 폭주’하며 욕망에 사로잡힌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오관석은 매일의 행적을 꼼꼼히 기록하는 성실한 습관을 지닌 인물로, 류승룡은 캐릭터의 집요함과 목표 지향적인 면모를 디테일하게 살려내며 첫 등장부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전형적인 악역의 틀을 벗어난 입체적인 인물을 완성한 열연으로 몰입도를 높인 것. 뿐만 아니라 류승룡은 사람을 해치는 일에도 망설임 없는 직진형 캐릭터로서 장르적 쾌감도 더하며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등장만으로도 시선을 압도하는 묵직한 존재감으로 극의 중심을 단단히 지탱하는 한편, 그는 다양한 캐릭터들과의 케미도 선보이며 매회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지난 6회에서 잠수병을 앓고 있는 벌구(정윤호 분), 천 회장(장광 분)의 명령을 받은 임전출(김성오 분)을 해치우기 위해 황선장(홍기준 분)과 모의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특히 “우리가 무슨 친목 다지자고 모였나? 쩐주가 시키는 대로 해야지”라는 대사에서는 자신의 욕망을 관철하기 위해 걸림돌이 될 수 있는 요인들을 가차 없이 제거하려는 오관석의 서늘한 면모를 고스란히 드러내기도.



후략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396/0000717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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