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거래소 '12시간 거래' 증권사별 대표 결재 요청...이번 주까지 의견 취합
5,778 3
2025.08.05 11:55
5,778 3


한국거래소가 거래시간 연장과 관련한 증권업계 대상 설문조사를 이번 주까지 진행한다. 지난달 29일 각 회원사에 설문조사를 위한 공문을 발송해 31일까지 답변을 요구했으나 대부분 증권사들의 제출이 늦어지면서 이번 주까지 조사 기간을 연장했다. 한국거래소는 취합한 업계 의견을 정부에 보고하고 거래시간 연장 추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한국거래소는 5일 거래시간 연장과 관련한 증권사 등 업계 의견을 이번 주까지 취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설문 내용은 각 안별로 준비 기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어떤 안을 선호하는지, 절대 안 되는 안은 어떤 건지 등의 구체적인 항목으로 구성됐다.

 

거래소 관계자는 "그동안 증권사 실무자급의 의견은 여러 차례 들었으나 의견이 하나로 모아지지 않아 이번에 대표 결재까지 요청해 회사 공식입장으로 달라고 했다"며 "이번이 업계 대상으로 하는 마지막 조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거래소가 검토하는 안은 크게 세 가지로, 첫 번째 안은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정규장 거래를 하고, 오후 3시 40분~8시까지 애프터마켓을 운영하는 방식이다.

 

두 번째는 오전 9시 이전 프리마켓을 신설해 오전 8시~8시 30분까지 운영, 시가 단일가 거래를 오전 8시 30분~9시 운영한 뒤 정규장을 원래대로 열고, 애프터마켓을 오후 3시 40분~8시까지 여는 방안이다. 프리마켓에서 소화되지 않은 잔존 호가는 정규장으로 넘긴다.

 

세 번째는 두 번째 안과 거래시간은 동일하되 잔존 호가를 정규장으로 넘기지 않고 삭제하는 안이다.

 

증권사들의 의견은 엇갈리고 있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전산 개발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게 소요되는 1안을 대부분 선호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증권사 관계자는 "정규장 개장 시간을 앞당기는 것보다 노무 측면의 부담이 적은 2안 또는 3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며 "근로 시간 증가 우려에 따른 거래소 노조의 반발도 심한 만큼 2안 또는 3안으로 가지 않겠냐"고 추측했다.

 

업계에선 공통적으로 전산 개발과 인건비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분위기다. 일각에선 거래소의 거래시간 연장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218918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스티 로더X더쿠💗 내 피부처럼 숨 쉬듯 가볍게, 속부터 빛나는 입체적인 매트 피니시 ‘NEW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체험 이벤트 691 00:05 9,09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15,08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67,34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97,3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75,48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9,84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2,33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6 20.05.17 8,654,82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6,3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42,9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0787 유머 '장송의 프리렌' 전시회 인기절정 포토스팟 14:56 17
3030786 이슈 tvN 토일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시청률 추이 14:55 260
3030785 이슈 핀커스 주커만 클래스 강의를 듣고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민겸의 유튜브 영상 14:55 69
3030784 이슈 미국의 00년대생들(밀레니얼)이 추팔하는 자신들의 어린 시절.jpg 3 14:52 525
3030783 기사/뉴스 KBS 드라마 ‘기쁜 우리 좋은 날’ 이재상 PD “상상 못 할 제작비로 만들어” 1 14:52 254
3030782 이슈 롱베케이션, 러브 제네레이션 넷플릭스 공개 7 14:52 298
3030781 이슈 유럽에서 엄청 유명하다는 서점 5곳 13 14:51 771
3030780 유머 [KBO] 지상파 중계의 유일한(???) 장점.gif 13 14:50 948
3030779 이슈 메릴 스트립 & 앤 해서웨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내한 확정 기념 짤털.gif 3 14:49 456
3030778 이슈 이번주 그알 가해자 엄마 인터뷰...jpg 33 14:48 2,446
3030777 기사/뉴스 韓 바이올리니스트, 日 콩쿠르 1~3위 싹쓸이 6 14:48 690
3030776 기사/뉴스 윤종신 ‘오르막길’, 주식 시장서 인기…“‘내리막길’도 있어” (질문들) 2 14:44 476
3030775 이슈 80년대 일본아이돌 쿠도 시즈카 2 14:42 579
3030774 이슈 손님 뒷담화하는 펭수 8 14:42 812
3030773 기사/뉴스 김남길, "조기 종료 맞아?" 5시간 12분→그래도 앵콜 3번…팬들 '행복한 비명' 8 14:41 444
3030772 유머 13명으로 1만의 몽골군을 이긴 고려의 영웅 21 14:39 1,421
3030771 이슈 "야마토나데시코" 2000년 후지테레비 드라마 14 14:38 917
3030770 이슈 현재 환율.jpg 32 14:37 3,369
3030769 이슈 프랑스 서브웨이 광고 6 14:35 946
3030768 이슈 한국 vs 코트디부아르 시청률.jpg 7 14:34 1,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