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어린이 정식' 주문해 면박 받은 소식좌…"상식 밖" vs "서비스 문제"
64,694 842
2025.08.05 09:42
64,694 842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231387?ntype=RANKING

 

'어린이 정식'을 주문했다가 식당 직원에게 면박을 들었다는 사연과 함께 게재된 사진./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어린이 정식'을 주문했다가 식당 직원에게 면박을 들었다는 사연과 함께 게재된 사진./사진=온라인 커뮤니티(중략)

5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성인이 식당에서 어린이 정식 시키면 진상이야?'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스스로 소식하는 체질이라며 점심 메뉴에 있는 어린이 정식 주문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많이 먹기엔 부담스럽고 간단하게 계란말이와 국이 포함된 작은 메뉴가 좋아 주문했다"고 말했다.

문제는 식당 측의 반응이었다. 처음 주문할 때 직원은 "혼자 오신 거냐, 어린이 정식이 맞냐"고 확인했고, 작성자는 "양이 적어서 그렇다"고 설명하자 주문이 받아들여졌다고 한다. 그러나 음식이 제공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매장의 다른 직원이 다가와 "5살이에요? 어린이에요?"라고 묻는 등 식사 중 큰 소리로 면박을 줬다는 것이다.

A씨는 "천 원 아끼려는 것도 아니었고, 메뉴 구성이 딱 좋아 시킨 것뿐인데 왜 이렇게까지 말을 들어야 했는지 모르겠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차라리 주문을 받지 말거나, 정중하게 안내했으면 다른 메뉴로 바꾸거나 나왔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게시글은 조회수 5만회을 넘기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100여개 넘는 댓글이 달렸다.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어린이 정식은 가족 단위 손님 유치를 위한 미끼 상품이자 서비스 개념인데, 성인이 단독 주문하는 건 업장 입장에서 부담스럽다"는 비판과 "주문을 받아놓고 식사 중에 면박을 주는 건 손님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는 의견이 맞섰다.

한 누리꾼은 "뷔페에서 소식한다며 어린이 요금 내겠다고 하면 어떻게 반응할지 생각해보라"며 해당 고객의 행동이 상식 밖이었다고 지적했다. 반면 또 다른 누리꾼은 "천 원 차이에 구성이 마음에 들어 주문한 것일 뿐인데, 그런 식으로 공개적으로 망신을 준 건 명백한 서비스 문제"라고 지적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84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촉촉 컨실러 유목민들 정착지는 여기 → ✨ 커버 퍼펙션 트리플 팟 컨실러 글로우✨ 사전 체험 이벤트 469 02.13 15,92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00,9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92,53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08,52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98,91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2,2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1,7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1,0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0,5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0,7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70,52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2633 이슈 한 달에 1억 버는데 그거 밖에 못 버냐는 연예인 05:23 21
2992632 유머 돌을 쪼개자 나타난 하트 자수정 2 05:15 358
2992631 이슈 세조는 말년에 단종에게 지은 죄를 용서받기 위해 노력했대... 31 04:56 1,431
2992630 이슈 한 마리 64000원인데 또 먹으러 다시 갈 예정이라는 방콕 미슐랭 민물새우 1 04:47 856
2992629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52편 04:44 80
2992628 이슈 강아지 치매 증상 1 04:32 757
2992627 정보 숏폼 중독이 무서운 이유 1 04:29 873
2992626 이슈 돌진하는 깜장꽁 세개 1 04:20 295
2992625 기사/뉴스 [지진정보] 02-15 04:13 경기 연천군 북북동쪽 4km 지역 규모3.0 계기진도 : 최대진도 Ⅲ(경기),Ⅱ(강원) 11 04:18 798
2992624 이슈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열어야 하는 부다페스트 호텔문 2 04:14 1,369
2992623 이슈 팔 괘고 자는거 봐… 9 04:09 1,562
2992622 이슈 단어 하나에 꽂히는 병 한국인들 고쳐야함 에겐 테토 안정형 불안형 회피형 등등 ㅅㅂ… 자꾸 한글자 안에 사람 한명을 함부로 정의하지마셈 날마다 달라지는 게 사람이고 어케 매일 늘 안정적이고 불안하고 회피하고 에겐하고 테토할 수 있니 19 04:04 1,074
2992621 이슈 자타공인 공주님이었던 폴 매카트니 5 03:57 983
2992620 이슈 드물게 앨범 모든 곡이 Hype 받고 있는 남자 아이돌 8 03:54 1,018
2992619 이슈 누나껌딱지 밥풀어린이 2 03:53 756
2992618 이슈 그리스인 스타일 옷입기(자고 일어남) 3 03:46 922
2992617 이슈 이딴 프로그램을 왜 하지? 요즘 진짜 할 거 안 할 거를 구분들을 못하네 42 03:46 3,604
2992616 이슈 꿀팁 : 올림픽 경기를 야옹이랑 같이 녹화하면 짤리지 않는다 7 03:44 1,299
2992615 이슈 한 남자아이돌의 설날 스케줄.x 3 03:42 1,356
2992614 이슈 고백 공격 03:40 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