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ddRHH8OFm2E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북한 오물풍선에 원점타격으로 맞대응할 것을 집요하고 강력하게 요구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 땅에 K9 자주포를 쏘라면서, 합참의장을 건너뛰겠단 말까지 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군이 반대하자 화를 내고 질책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잇단 지시에도 군이 계속 반대하자 김 전 장관의 원점 타격 지시는 실행되지 못했고, 5일 뒤 비상계엄이 선포됐습니다.
당시 상황에 대해 묻는 KBS에 김 전 장관 측은 "입장을 밝히거나 사실 관계를 확인해드릴 게 없다"고 답했습니다.
https://naver.me/GScXKu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