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尹측 “특검 왔을때 옷입고 대기…나간뒤 벗었는데 다시 들어와”
7,072 34
2025.08.04 15:35
7,072 3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52226?sid=001

 

 

‘속옷차림 저항’ 놓고 공방 이어져
尹측 “당황해서 모포로 가렸는데 임의로 촬영까지”
특검 “기본적으로 저항 의사…촬영은 위법시비 대비”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이 4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재집행에 나서지 않는다고 밝혔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이 지난 체포영장 집행 시도 당시 속옷 차림으로 저항한 적 없다는 윤 전 대통령 측 주장에 대해선 ”기본적으로 그런 의사였다고 판단했다”고 반박했다.

문홍주 특검보는 이날 서울 종로구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윤 전 대통령 측이) 체포에 저항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잠시 더위를 씻기 위한 목적으로 수의를 벗었다고 하던데, 저희가 보기에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은 1일 특검팀이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하자 서울구치소 독방에서 나오길 거부했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이 이 과정에서 수감자들에게 지급되는 반팔 티셔츠와 반바지를 벗고 민소매 속옷 상의와 사각 속옷 하의 차림으로 방바닥에 드러누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윤 전 대통령 법률대리인단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특검 측은 마치 윤 전 대통령이 체포를 거부하기 위해 수의를 벗고 속옷 차림으로 저항한 듯 발표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정성호) 법무부 장관 역시 현장의 교도관들을 상대로 사실관계를 확인했다면 특검의 발표가 잘못된 것임을 알 수 있었으나 특검의 발표를 그대로 인용하며 전직 대통령 망신 주기에 동참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당시 상황과 관련해 “윤 전 대통령은 변호인 접견을 위해 수의로 갈아입고 대기 중이었다”며 “특검 측이 찾아와 조사를 위한 체포에 응할 것을 요청했고, 윤 전 대통령은 대기 중인 변호인과 상의하면 그에 따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특검은 변호인이 선임계를 제출하지 않았다며 변호인과 협의를 거부했다. 이후 특검 측은 자체 논의를 하겠다며 윤 전 대통령 수용 거실에서 물러났다”고 했다.

아울러 “윤 전 대통령은 변호인 접견이 불가능할 것으로 생각하고 너무 더워서 잠시 수의를 벗었다. 그런데 한참 지난 후 특검 측이 다시 찾아와 체포에 응할 것을 요청했다”며 “속옷 차림에 당황한 윤 전 대통령은 모포로 신체를 가리며 변호인과 협의할 것을 요청했지만, 특검은 변호인과 만나는 것을 극구 회피하면서 당시의 민망한 상황을 법적 근거 없이 임의로 촬영했다”고 주장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허위사실을 공표한 특검 및 법무부 장관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하는바”라며 “서울구치소 역시 추후 이와 유사한 상황에서 직권남용 및 불법체포에 동참할 경우 관련자 전원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특검보는 “저희는 ‘누운 상태에서 완강히 저항했다’고 브리핑했고,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구치소에서 의견을 전달받아 ‘마찬가지로 보였다’고 이야기했다”며 “서로 의사소통이 없는 두 군데에서 같은 의견으로 이야기를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당시 윤 전 대통령이) 모포를 뒤집어쓴 것은 맞다. 완전히 뒤집어쓰고 있던 것은 아니다”라고 부연했다.

당시 상황을 촬영한 데 대해선 “체포 과정에서 위법성 시비가 날 것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한편으론 우리가 만약 물리적으로 체포하려 할 때 윤 전 대통령이 방해하려 한다면 그것 역시 위력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에 해당할 수 있어 체증을 위한 목적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촉촉 컨실러 유목민들 정착지는 여기 → ✨ 커버 퍼펙션 트리플 팟 컨실러 글로우✨ 사전 체험 이벤트 408 02.13 9,14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92,62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79,11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93,4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84,79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0,7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0,9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1,0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19,9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0,7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7,6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1808 기사/뉴스 [속보]스노보드 이채운, 남자 하프파이프 최종 6위[2026 동계올림픽] 8 05:04 355
2991807 이슈 러브라이브 별명 중 하나가 성우차력쇼인 이유.gif 3 04:58 143
2991806 이슈 햇빛에 구워지는 인절미 🥹 2 04:57 279
2991805 이슈 가온이 인스타 게시물 개따뜻해... 금메달 코치님한테도 걸어드림 아가슴에국밥쏟앗어 3 04:55 645
2991804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51편 1 04:44 87
2991803 이슈 체조선수 코치들이 정말 대단한 이유 9 03:44 2,113
2991802 이슈 방탄 정국 실물로 처음 봤다는 포토그래퍼가 열심히 찍은 결과물 5 03:34 2,208
2991801 이슈 그루비룸이 고등래퍼를 싫어하는 이유 9 03:12 2,554
2991800 이슈 짜파게티.gif 9 03:08 1,706
2991799 이슈 신경쓰이는 재질의 아기치타 9 03:00 1,675
2991798 이슈 WOODZ(우즈) 인스타 업로드 2 02:59 1,197
2991797 이슈 호주 버스 444를 주의하세요 10 02:58 2,640
2991796 정치 정리왕 명민준-정청래와 김어준이 어디로 가는지 바보가 아닌 이상 보인다 20 02:58 1,070
2991795 유머 숏츠보면 한 번씩 들어본 노래인데 가사는 완전 시적인 노래 1 02:56 912
2991794 이슈 투명 유리 테이블의 위험성 31 02:35 3,524
2991793 이슈 서울여대 교수님의 미디어 발전 역사 ASMR | 파피루스 📜 부터 전자드럼 🥁 까지 | 키보드 | 피처폰 | 메타퀘스트 1 02:27 362
2991792 이슈 조금 큰 골골송 듣기 8 02:23 1,052
2991791 이슈 배우 이미숙 근황 33 02:22 6,428
2991790 정보 서울, 전 세계 공기질 최악 1위 달성 48 02:19 3,570
2991789 이슈 고양이과가 왜 고양이과인지 이해가 단박에 되는 영상 11 02:10 2,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