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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데이식스, 9월 5일 정규 4집 컴백…8월30일 31일 고양 스타디움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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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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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데이식스(DAY6/성진, 영케이, 원필, 도운)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성대한 축제의 막을 올린다.

 

데이식스는 8월 4일 0시 공식 채널을 통해 컴백을 공식화했다. 이에 따르면 데이식스는 9월 5일 오후 6시 정규 4집 'The DECADE'(더 데케이드)를 발매한다.

 

새로운 음반 출시는 지난해 9월 2일 공개한 미니 9집 'Band Aid'(밴드 에이드) 이후 1년 만이다. 그 사이 데이식스는 5월 7일 디지털 싱글 'Maybe Tomorrow'(메이비 투모로우)를 발표했다.

 

정규 앨범 발매는 2019년 정규 3집 'The Book of Us : Entropy'(더 북 오브 어스 : 엔트로피) 이후 6년 만이라 기대를 더한다.

 

▲ 온 세상에 알려…데이식스 10주년 축제 시작됐다고

 

데이식스는 9월 7일 영광의 데뷔 10주년을 맞이한다. 이를 기념해 올해 초 전국투어를 필두로 세계 각지에서의 월드 투어, 5월 7일 싱글 'Maybe Tomorrow' 공개, 5월 9일~11일과 16일~18일 총 6회 체조경기장 단독 콘서트, 데뷔 후 첫 영화 '6DAYS'(식스데이즈) 촬영 차 미국 LA 체류, 7월 18일~20일, 25일~27일 총 6회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 단독 팬미팅, 새 앨범 작업 등 숱한 단체 일정을 소화했다.

 

지난 10년간 번번이 새롭지만 종국에는 데이식스다운 소리와 이야기를 눌러 담은 자작곡들로 음악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킨 팀인 만큼 신보를 통해 어떠한 기쁨과 위로를 전할지 기대되는 상황. 멤버들 역시 7월 27일 팬미팅에서 "10주년 이제 시작이다. 우리 아름답게 잘 보내 보자. 사랑한다", "열심히 했다. 많이 많이 기대해 주시고. 10주년을 다들 기쁘게 저희와 함께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며 본격적으로 시작될 데이식스와 마이데이의 'LOVE PARADE'(러브 퍼레이드)에 대한 설렘을 표했다.

 

▲ 韓 밴드 최초 스타디움 입성, 10주년에도 계속되는 'Best Part'

 

데이식스는 신보 발매에 그치지 않고 대형 스타디움에서 전야제 성격의 화려한 축제를 연다. 8월 31일 토요일과 31일 일요일 양일 오후 6시 30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 최대 약 5만 명까지 수용 가능한 이곳은 최근 세븐틴, 지드래곤, 콜드플레이, 방탄소년단 제이홉, 블랙핑크 등이 다녀갔다. 오는 10월 21일과 25일에는 오아시스와 트래비스 스캇이 각각 내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데이식스가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 무대에 오르는 건 처음이다. 2015년 9월 7일 데뷔한 이들은 같은 해 11월 20일과 21일 첫 단독 콘서트를 펼친 서울 마포구 무브홀(회당 약 500석, 총 약 1,000석 규모)에서 출발해 2016년 예스24 라이브홀, 2017년 연세대 백양콘서트홀, 2018년 올림픽홀, 2019년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 잠실실내체육관(180도 개방)까지 착실한 계단식 성장을 이어왔다.

 

군 복무로 인한 단체 활동 여백기에 마침표를 찍은 이후에는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와 '예뻤어' 동시 역주행에 힘입어 비약적 성장곡선을 그렸다. 지난해 4월 사흘간 잠실실내체육관 360도 좌석 개방 콘서트를 통해 총 3만 4,000여 관객을 동원한 데 이어 9월 사흘간 인스파이어 아레나 360도 개방 공연으로 도합 4만여 명, 12월 이틀간 고척스카이돔 공연으로 총 3만 8,000여 명의 음악 팬들과 뜨겁게 호흡한 것.

 

2025년에도 '믿듣데'(믿고 듣는 데이식스)의 티켓 파워는 사그라들지 않았다. 데이식스는 올 5월 KSPO DOME(케이스포 돔, 올림픽 체조경기장) 360도 좌석 개방 콘서트를 통해 회당 약 1만 6,000석, 6회 도합 9만 6,000석을 전석 매진시키며 자체 최고 기록을 썼다. 이와 동시에 체조경기장 사상 1회 기준 최대 수용 인원 신기록도 경신했다.

 

데이식스의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 콘서트는 국내 밴드 최초 야외 스타디움 입성이라는 점에서 대중음악사에도 각별한 의미로 기록될 전망이다. 해외 밴드 중에서는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가 지난 4월 16일부터 18일, 19일, 22일, 24일, 25일까지 총 여섯 차례 두 번째 내한 공연이자 월드 투어 'Music Of The Spheres'(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일환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당시 콜드플레이는 회당 5만 관객(스탠딩 약 2만, 지정석 약 3만), 6회 도합 3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내한 공연 관객 수 최고 기록을 세웠다.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을 직관하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던 데이식스는 같은 장소에서 눈물 가득한 감동을 만끽하며 단독 콘서트 회당 관객수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할 전망이다. 현시점 데이식스의 회당 최다 관객수는 국내 밴드 최초로 입성했던 고척돔에서 동원한 1만 9,000여 명이다. 수치적 성과를 떠나 페스티벌을 테마로 한 야외 단독 공연을 개최하고 싶다는 열망을 거듭 드러낸 바 있는 멤버 원필은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비로소 오랜 꿈을 실현하게 됐다.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5080400055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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