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지인은 김진웅이 계약직 캐스터 시절 월급의 대부분을 여자 친구 명품 선물에 썼다고 밝혔다. 이후 김진웅은 돈이 모자라 카드 리볼빙 서비스까지 받아 여자 친구 선물을 샀다고 폭로해 충격을 더했다.
이에 전현무가 김진웅의 연애 스타일과 비슷하다며 "저도 사귀면 다 해준다, 호구다"라고 고백했다. 전현무 역시 패딩, 가방 등을 사줬다고.
그러자 박명수가 "저는 안 사주면 안 만나준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하나 기자
https://v.daum.net/v/20250803180635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