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1일 기준으로 미국에는 가톨릭 신자 6820만 2천여 명이 있다. 이로써 미국은 세계에서 네 번째로 가톨릭 신자가 많은 나라인데, 미국 전체 인구의 약 22%에 해당한다. 전국에 걸쳐 성당 2만여 곳과 선교센터가 있다. 신부 4만 5천여 명이 사목하고, 미국 내 신학대학 189곳에서 신학생 4973명이 사제가 되고자 수업 중이다. 수녀 6만여 명, 수사 4900여 명이 있다. 미국인 추기경은 16명인데 이탈리아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미국에는 교구 195개가 있다. 가장 큰 교구는 로스앤젤레스 대교구로 신자 수는 418만 명이다. 미국 가톨릭교회는 교육사업과 병원사업도 활발하다. 2009년 기준으로 초등학교 6133개, 중고등학교 1341개, 대학은 전 대통령 클린턴을 배출한 조지타운 대학교를 비롯하여 노터데임 대학교 등 234개를 운영하고 있다. 병원 수는 562개이다.

현교황은 미국인에다가 페루인이니 남미까지도 아우를 수 있었다.
거기다 아직 젊고(69세 11개월 )....



일 열심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