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뉴진스' 프로듀서이자 명반 '뽕'으로 일본에도 알려진 국내 DJ 겸 프로듀서 이오공(250·이호형)이 '시누노가 이-와(Shinunoga E-Wa)'로 국내 J-팝 붐에 힘을 보탠 일본 뮤지션 후지이 가제(Fujii Kaze·후지이 카제)와 또 협업했다.
1일 250 소속사 비스츠앤네이티브스(BANA·바나)에 따르면, 250은 이날 발매된 후지이 가제의 신곡 '러브 라이크 디스(Love Like This)'에 프로듀서로 힘을 보탰다.
후지이 가제가 오는 9월5일 발매하는 세 번째 정규앨범 '프리마(Prema))'의 수록곡이다. 지난달 시작한 유럽 투어 공연에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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