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쌍천만 신화’ 원동연 “‘전독시’는 의미 있는 도전…국가대표 된 기분” [인터뷰]
7,052 50
2025.07.31 10:38
7,052 50
BdLCaI

원작 웹소설의 분량은 총 551화다. 분량도 분량이지만, 방대한 세계관을 어떻게 영화에담아내야 할지 고민이 컸다. 원 대표는 “영상화는 원작에 대한 재해석인 만큼 의미 있는 시도였다”는 원작 싱숑 작가의 인터뷰를 언급했다. 그는 ‘전독시’를 2시간짜리 ‘영화’란 매체에 맞춰 이야기를 완결성 있게 담아내되, 세계관과 메시지는 재해석 하지 않는다는 원칙으로 접근했다. 그는 “원작 훼손이 아니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원 대표는 “프랜차이즈 1편은 세계관과 캐릭터를 설명함으로써 IP에 대한 정보를 관객들에게 이해시키고, 세계관에 그들을 진입시켜한다”면서 “동시에 2시간에 완전히 이야기를 끝맺어 줘야하기 때문에 제작의 허들이 많다. 단순히 원작과의 차이점만이 아니라, 영화화 과정에서 원작이 담고 있는 연대와 협력이라는 메시지를 어떠한 방법으로 강조하고 살리려고 했는지를 함께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물론 그는 영화를 향한 원작 팬들의 비판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특히나 세계관의 축약과 일부 캐릭터의 설정 변경에 대한 비판이 거셌다. 원 대표는 “‘신과 함께’와 ‘전독시’는 다르다. 오랫동안 ‘전독시’를 봐온 원작 팬들의 애정이 유독 깊은 작품”이라면서 “원작 팬 모두가 작품에 청춘과 청소년기를 갈아넣은 김독자 같은 사람들이다. 그대로 그들의 반응을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극 중 김독자는 10여년 이상 ‘구독자가 1명’인 웹소설을 읽으며 청소년기와 청년기 동안 위안을 받다 작품 완결과 함께 소설 속 인물이 돼버린다.


최대 관심은 ‘전독시’ 2편 제작 여부다. 당초 후속편을 염두에 둔 영화지만, 실제 제작은 흥행 여부에 달렸다. 2편의 구상에 대해 슬쩍 물었다.

“지금(1편)보다는 훨씬 더 원작에 가까워요. 하지만 2편도 만만치 않은 숙제죠. 아마 축약과 생략이 불가피하지 않을까요. 1편과 마찬가지로 영상적으로나 서사적으로도 닫힌 영화를 만들어야 하니까요. 더불어서 1편을 모르더라도 2편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하잖아요. 2편은 그 나름대로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507521?sid=103

목록 스크랩 (0)
댓글 5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259 00:05 8,23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59,24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14,4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2,69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50,36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2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8,5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7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7,6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5,71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4459 이슈 요즘 시대에 데뷔하면 비주얼로 주목 더 받을거 같다고 말 있는 남자 12:04 53
3014458 이슈 미야오 OLENS 오렌즈 Behind Photos 12:04 11
3014457 기사/뉴스 깨끗한나라, ‘세계 여성의 날’ 맞아 생리대 20만 개 기부 5 12:03 102
3014456 기사/뉴스 [단독] LH, 임대주택에 설치된 ‘국산 둔갑’ 중국산 CCTV 1만대 교체 12:03 116
3014455 유머 나이 50에 애 낳은 부심부리는 연예인들 6 12:02 431
3014454 이슈 트와이스 지효&모모 Itzy 댓츠노노 챌린지 9 12:02 191
3014453 유머 니네 집에 이런 공간 있으면 뭐할거임? 3 12:02 173
3014452 기사/뉴스 '끝장수사' 박철환 감독 "찍은지 오래 돼 거슬리는 건 없다, 마음은 상했지만 개봉은 기뻐" 12:01 80
3014451 이슈 이코노미스트에서 2026년 여성의 날을 맞이해 공개한 유리천장 지수 7 12:01 194
3014450 이슈 전소미 📘 𝐉𝐄𝐎𝐍𝐙𝐈𝐏 : 𝐁𝐈𝐑𝐓𝐇𝐃𝐀𝐘 𝐄𝐃𝐈𝐓𝐈𝐎𝐍 ㄴ📖 𝐓𝐈𝐌𝐄𝐓𝐀𝐁𝐋𝐄 12:01 65
3014449 이슈 외할머니한테 소풍 가자고 했는데 김밥 봐 14 11:59 1,338
3014448 기사/뉴스 최민정, 드디어 김풍 만났다.."'냉부' 나가려고 메달 7개 땄다" [스타이슈] 1 11:59 299
3014447 이슈 [톡파원 25시 200회 선공개] 시청자 대표인 김영옥의 바람💕 찬또 본캐 '트로트 왕세자 (이찬원)' 소환🤩 11:59 44
3014446 기사/뉴스 화재 속에서 '집사' 목숨 구한 고양이, 주인은 오열 12 11:59 726
3014445 이슈 팬들 반응 좋았던 어제자 마카오 콘 카리나 1 11:58 331
3014444 기사/뉴스 이하늬 1인 기획사 분점이 '곰탕집'…음식점 사장 "그 남편과 친해" 8 11:57 825
3014443 기사/뉴스 트럼프 부정적 62%…이란 전쟁 2주 만에 지지층 균열 [美-이란 전쟁] 11:57 133
3014442 이슈 [2026 여자 아시안컵] 한국 축구 대표팀 강채림 선수 3차전 공식 POTM 선정 11:57 35
3014441 이슈 “남들이 무시하는 일 해서 월 800만원 번다”…대박 난 22세女 사연 4 11:56 1,314
3014440 이슈 방시혁 주가조작의 공범이라 폭로된 김준범 이름이 뜬금 없는 곳에서 언급됨 2 11:55 992